앨범 정보

브루클린 출신 DJ 겸 프로듀서 Foamek!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그 곳의 분위기를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담아내어 아련한 노스텔지어를 자극할 첫 정규작

Foamek(본명 Jake Davis)은 브루클린 출신 DJ 겸 프로듀서로 13살때부터 댄스 뮤직 프로듀싱을 하기 시작했다. 그의 삼촌이 Fruity Loops의 소프트웨어 프로덕션 첫 번째 버전을 그에게 가르쳐 주었고, 그는 곧바로 받아들이고 빠른 속도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아가 점점 장르를 넓혀가기 시작했으며 Aphex Twin, Boards Of Canada, Basic Channel 등과 같은 아티스트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2017년 그의 데뷔 앨범 [On Doing/Being Ordinary]을 발매하였고, DJ로써 미국 벌링턴 주에있는 클럽들에 DJ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뉴욕에서 테크노, 하우스, 디스코, 신스팝 일렉트로닉 장르가 들어간 어떤 요소든 그의 손 끝에서 탄생하고 있는 중이다. 

본 작 [Radar Ruins]은 브루클린 출신 DJ 겸 프로듀서 Foamek 의 첫 정규작으로 그가 어린 시절 살았던 동네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며 작업한 작품이다. 침묵과 고요, 그의 어린 시절을 상징하는 사운드를 담았으며 가장 솔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최상의 비트를 구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