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The Star
- 지숙
- 앨범 평점 4/ 454명
- 발매일 : 2019.03.04
- 발매사 : Dreamus
- 기획사 : (주)엠티엠홀딩스
2018년 5월 비를 소재로 한 [우산이 없어]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지숙이 10개월 만에 '별'이란 주제를 들고 돌아왔다.
지금껏 지숙 앨범의 identity 중 가장 큰 자리를 구성하고 있는 것은 바로 오브제(objet)이다.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흐름은 ‘별’이라는 오브제를 타고 전체 리스트가 마치 하나의 드라마를 연출해 내듯 흘러간다. 전반적인 앨범 프로듀싱 기법 또한 앞뒤 곡의 연관성에 맞춰져 있다.
1. 다 왔나 봐 (Prequel)
Composed by 김건우 (a.k.a Secret K), 배원빈 (BlueBridge) / Lyrics by 김건우 (a.k.a Secret K) / Arranged by 김건우 (a.k.a Secret K), 배원빈 (BlueBridge) / Piano by 배원빈
지숙 앨범의 차별화된 identity 중 하나인 prequel release 방식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발매되는 매 앨범 1번 트랙에서 전편격인 prequel을 공개하고 다음 앨범에 완성된 속편(sequel)으로 숨겨두었던 이야기를 모두 전달한다.
[다 왔나 봐]는 아이리쉬 팝 스타일의 멜로디와 피아노의 선율 위에 섬세하고 시적인 가삿말이 인상적인 노래로, 감성적인 지숙의 목소리가 절대적인 공허함을 표현한다.
다음 앨범에 어떤 형식의 편곡으로 제작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곡이다.
2. 널 보내주러 가는 길 TITLE
Composed by 김건우 (a.k.a Secret K), 배원빈 (BlueBridge) / Lyrics by 김건우 (a.k.a Secret K) / Arranged by 김건우 (a.k.a Secret K), 배원빈 (BlueBridge), 김보성 / Guitar by 고명재 / Keyboard by 배원빈 (BlueBridge) / Chorus by 지숙, 남소현
'THE STAR' 앨범의 타이틀곡인 [널 보내주러 가는 길]은 뭄바톤을 베이스로 한 퓨처베이스 비트와 primary bridge 구간에서의 시크한 reggaeton, 라틴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곡이다.
늘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날 비춰줄 것만 같던 사랑이 계절이 지나면 별자리가 바뀌듯 변해버린 모습을 보며 그런 사랑을 보내주러 가는 길을 표현했다. 특히 "불 꺼진 하늘 새침해진 저 별에게 마지막 인사를", "행복해 보내줄게 널 보내주러 가는 길"과 같은 가삿말이 애절하지만 담담한 이별을 노래한다.
3. 그날 그 별
Composed by 김건우 (a.k.a Secret K) / Lyrics by 김건우 (a.k.a Secret K) / Arranged by 김건우 (a.k.a Secret K), 배원빈 (BlueBridge) / Guitar by 고명재 / Keyboard by 배원빈 (BlueBridge) / Chorus by 지숙, 남소현
사랑의 처음, 그 설레는 시작을 함께 한 별. 그리고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소리 없이 이별을 비춰주는 별을 노래한 '그날 그 별'은 미니앨범 'THE STAR' 발매 전 선공개한 곡으로, sixteen guitar와 analog synth 위에 가볍게 얹어진 지숙의 목소리가 요란하지 않은 이별의 밤을 들려준다. 무던하게 흘러가는 선율과 어우러진 담담한 이별의 가삿말이 아프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을 위로한다.
4. 그림일기
Composed by 김건우 (a.k.a Secret K),, 배원빈 (BlueBridge) / Lyrics by 김건우 (a.k.a Secret K), 지숙 / Arranged by 김건우 (a.k.a Secret K), 배원빈 (BlueBridge) / Piano by 배원빈 (BlueBridge) / Chorus by 지숙, 남소현
앞선 [우산이 없어] 앨범에서 prequel로 공개되었던 그림일기의 sequel 버전으로 팬들로 하여금 지속적인 완곡 버전 공개 리퀘스트가 있었던 트랙이다.
완성된 verse 2 가사를 지숙이 직접 작사하여 지숙의 아티스트적인 역량을 다시 한 번 더 입증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다령
Producer 김건우 (a.k.a Secret K)
Recorded by 배원빈 @ BlueBridge Studio
Mixed by 김보성 @ Monkey Music Studio
Mastered by 최효영 @ SUONO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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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지숙 앨범의 identity 중 가장 큰 자리를 구성하고 있는 것은 바로 오브제(objet)이다.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흐름은 ‘별’이라는 오브제를 타고 전체 리스트가 마치 하나의 드라마를 연출해 내듯 흘러간다. 전반적인 앨범 프로듀싱 기법 또한 앞뒤 곡의 연관성에 맞춰져 있다.
1. 다 왔나 봐 (Prequel)
Composed by 김건우 (a.k.a Secret K), 배원빈 (BlueBridge) / Lyrics by 김건우 (a.k.a Secret K) / Arranged by 김건우 (a.k.a Secret K), 배원빈 (BlueBridge) / Piano by 배원빈
지숙 앨범의 차별화된 identity 중 하나인 prequel release 방식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발매되는 매 앨범 1번 트랙에서 전편격인 prequel을 공개하고 다음 앨범에 완성된 속편(sequel)으로 숨겨두었던 이야기를 모두 전달한다.
[다 왔나 봐]는 아이리쉬 팝 스타일의 멜로디와 피아노의 선율 위에 섬세하고 시적인 가삿말이 인상적인 노래로, 감성적인 지숙의 목소리가 절대적인 공허함을 표현한다.
다음 앨범에 어떤 형식의 편곡으로 제작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곡이다.
2. 널 보내주러 가는 길 TITLE
Composed by 김건우 (a.k.a Secret K), 배원빈 (BlueBridge) / Lyrics by 김건우 (a.k.a Secret K) / Arranged by 김건우 (a.k.a Secret K), 배원빈 (BlueBridge), 김보성 / Guitar by 고명재 / Keyboard by 배원빈 (BlueBridge) / Chorus by 지숙, 남소현
'THE STAR' 앨범의 타이틀곡인 [널 보내주러 가는 길]은 뭄바톤을 베이스로 한 퓨처베이스 비트와 primary bridge 구간에서의 시크한 reggaeton, 라틴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곡이다.
늘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날 비춰줄 것만 같던 사랑이 계절이 지나면 별자리가 바뀌듯 변해버린 모습을 보며 그런 사랑을 보내주러 가는 길을 표현했다. 특히 "불 꺼진 하늘 새침해진 저 별에게 마지막 인사를", "행복해 보내줄게 널 보내주러 가는 길"과 같은 가삿말이 애절하지만 담담한 이별을 노래한다.
3. 그날 그 별
Composed by 김건우 (a.k.a Secret K) / Lyrics by 김건우 (a.k.a Secret K) / Arranged by 김건우 (a.k.a Secret K), 배원빈 (BlueBridge) / Guitar by 고명재 / Keyboard by 배원빈 (BlueBridge) / Chorus by 지숙, 남소현
사랑의 처음, 그 설레는 시작을 함께 한 별. 그리고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소리 없이 이별을 비춰주는 별을 노래한 '그날 그 별'은 미니앨범 'THE STAR' 발매 전 선공개한 곡으로, sixteen guitar와 analog synth 위에 가볍게 얹어진 지숙의 목소리가 요란하지 않은 이별의 밤을 들려준다. 무던하게 흘러가는 선율과 어우러진 담담한 이별의 가삿말이 아프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을 위로한다.
4. 그림일기
Composed by 김건우 (a.k.a Secret K),, 배원빈 (BlueBridge) / Lyrics by 김건우 (a.k.a Secret K), 지숙 / Arranged by 김건우 (a.k.a Secret K), 배원빈 (BlueBridge) / Piano by 배원빈 (BlueBridge) / Chorus by 지숙, 남소현
앞선 [우산이 없어] 앨범에서 prequel로 공개되었던 그림일기의 sequel 버전으로 팬들로 하여금 지속적인 완곡 버전 공개 리퀘스트가 있었던 트랙이다.
완성된 verse 2 가사를 지숙이 직접 작사하여 지숙의 아티스트적인 역량을 다시 한 번 더 입증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다령
Producer 김건우 (a.k.a Secret K)
Recorded by 배원빈 @ BlueBridge Studio
Mixed by 김보성 @ Monkey Music Studio
Mastered by 최효영 @ SUONO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