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Shonen Saturday
Okamura Yasuy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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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5/ 2명
  • 발매일 : 2019.02.18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V4 Record
빼어난 외모에 작사/작곡 능력,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80년대 후반 ~ 90년대 초반을 휩쓸던 일본의 하이틴 아이돌 스타 '오카무라 야스유키'! 약 2년 5개월만의 뉴 싱글 출시! 
 
오카무라 야스유키 (岡村靖幸, Yasuyuki Okamura)는 일본의 하이틴 아이돌 출신 싱어 송라이터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빼어난 외모와 작곡작사 능력, 댄스 실력, 화려한 퍼포먼스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고, 유명 애니메이션 "시티헌터 2"의 엔딩 곡 "Super Girl"을 부른 것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알려져 있기도 하다. 1965년에 태어난 그는 '와타나베 미사토', '킷카와 코지' 등의 작곡가로서 활동을 거쳐 1986년 [Out Of Blue] 로 본격 데뷔했다. 흑인음악과 록, 팝 등의 영향을 골고루 받은 그는 여러 장르의 음악적 요소를 흡수한 세련된 작곡 능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그리고 패션과 외모 등 여러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큰 주목을 받게 되면서 일약 스타로 떠오르게 된다. 작곡, 작사 능력은 물론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1996년에는 '후지이 카오리', '카나야마 카즈히코' 와 함께 "Peach : 내가 뭘 해줄까 말만 해 (Peach : どんなことをしてほしいのぼくに / Peach : Donna Kotowo Shite Hoshiino Bokuni?)" 라는 영화에 출연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1996년에는 동시에 미디어와 공연 등 활동 일선에서 물러나 다른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로서의 작업에 더 집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2000년대에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지 못했는데, 2003년 각성제 소지로 체포된 이후, 코카인 복용 혐의, 메타암페타민 소지 혐의 등으로 연이어 체포, 수감되면서 2010년이 되어서야 사회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후부터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데모를 발표하고 2011년부터는 셀프 커버 앨범 발표와 함께 공식 투어를 시작하기도 했다. 마약류를 끊었음을 선언하고 다른 아티스트의 프로듀싱 작업을 하면서 6년 만의 싱글 [Viva Namida]를 발표한다. 이 싱글은 "카우보이 비밥"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독 '와타나베 신이치로'의 작품 "Space Dandy" 의 오프닝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2014년과 2015년에는 꾸준히 싱글을 연이어 발표하고 2016년 11년만의 정규앨범 [Kofuku]를 출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2017년 일본의 여성가수 'DAOKO'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앨범 [Step Up]을 발표하는 등 젊은 메이저 뮤지션들에게도 아직까지 지지를 받으며 뮤지션으로서의 완벽한 부활을 보여줬다. 2018년 전국투어를 이어 2019년에도 전국투어가 예정되어 있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 작, [Shonen Saturday]는 오카무라 야스유키 (岡村靖幸, Yasuyuki Okamura)의 싱글로 2018년 10월부터 TBS의 "왕의 브런치" 오프닝 테마로 온에어 되고 있는 'Shonen Saturday'를 비롯해 Ameba TV "연애 드라마 같은 사랑이 하고 싶어 2"의 주제가 'Super Girl'의 두 가지 버전과 신곡 'Sexy Sniper'까지 총 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작사, 작곡, 어레인지, 프로듀싱 및 대부분의 연주까지 스스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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