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그 때 우리는
- 김재원
- 앨범 평점 4.5/ 17명
- 발매일 : 2019.03.28
- 발매사 : 다날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위클래식
그 때, 우리는 같은 사랑이었을까?
서로가 사랑했던 그 때, 우리는 정말 사랑일까?
다른 시간 속에서 같은 사랑을 꿈꾸는 너와 나, 우린 같은 시간 속에 같은 사랑을 꿈꿀 수 있을까?
한 편의 소설 같은 뉴에이지 피아노 앨범 "그 때 우리는"
“그 때 우리는”
이번 앨범은 하나의 테마로 남녀의 각자 다른 시선에서 곡을 만들었습니다.
연애를 할 때 남자와 여자 각각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관점에서 오는 그 감정을 표현하려 이렇게 나누어 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에필로그를 제외한 각각의 5곡이 같은 번호를 가진 곡들은 주제가 연관되어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앨범 소개
이 앨범은 같은 상황에서 다르게 느끼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표현한 곡입니다.
에필로그를 제외한 각각의 5곡이 같은 번호를 가진 곡들은 주제가 연관되어있습니다.
그 여자
1. 첫 눈
첫 눈이 오는 날의 설렘을 상상하며 만든 곡입니다.
첫 눈이 내려와 있는 모습을 바라보면 뭔가 예쁘고 설레는 기분과 함께 보통 첫 눈이 올 즈음엔 그해의 마지막이 다가온다는 느낌도 같이 느껴지는 그런 두 가지의 감정이 섞인 곡입니다.
또한 이 앨범의 시작이 되는 날의 곡이기도 합니다.
2. 언덕길
집으로 향하는 언덕길을 올라가며 늘 걷던 길이지만 오늘따라 기억나지 않는 기억을 생각하며 올라가는 여자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언덕길을 올라가려면 계속 걸음을 이어나가야 하듯이 이 곡은 계속 단순한 주제를 반복하며 올라가면서 감정이 변하는 모습을 표현한 곡입니다.
3. 달의 왈츠
두 주인공이 처음 만날 때, 달빛이 비치는 밤에 만나는 장면을 떠올리며 쓴 곡입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기분이 들지만,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 주인공의 심란한 마음을 왈츠의 리듬을 빌려 작곡했습니다.
ps.먼저 하늘의 별이 된 건형이 형에게 이 곡을 헌정합니다.
4. 기억 속에서
상념에 빠진 여자 주인공은 평소와 다를 게 없는 일상을 보내지만, 계속 만났던 남자에 대해 생각합니다.
어딘가 익숙한 사람이지만 전혀 기억하지 못 하는, 그러면서 점점 잊혀가는 과정을 표현한 곡입니다.
5. 길을 걷다가
잠깐 며칠간의 이상한 생각을 잊어버리고 다시 본인의 일상을 지내는, 늘 걷던 길을 걸어가는 기분을 상상하며 쓴 곡입니다.
그 남자
1. 첫 눈 내리던 날
오랫동안 한 여자를 찾기 위해 여러 시간을 여행한 남자가 기억하는 그 여자를 만난 날은 첫 눈이 내리던 날이었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과거의 기억을 찾아가는 것처럼 ‘첫 눈’에 나오는 주제를 오래전 바로크 작곡가들이 쓰던 작곡 형식의 틀을 빌려서 변주해보았습니다.
2. Canon
‘언덕길’이 계속 올라가듯이, Canon이라는 작곡 형식은 계속 같은 화성(Harmony) 안에서 다른 멜로디를 변주하는 곡을 뜻합니다.
남자 주인공은 본인이 찾고 싶은 사람을 찾으려 계속 다른 시간이 흐르는 우주의 같은 장소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런 상황을 ‘Canon’이라는 형식을 빌려 상상하며 작곡하였습니다.
3. 달빛
찾던 여자 주인공을 만났지만, 같은 사람처럼 보이는데 본인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에 슬퍼하는 기분을 가진 곡입니다.
‘달의 왈츠’에 쓰였던 주제를 제가 미리 악보를 만들지 않고 즉흥연주를 하였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감정이 쏟아진다 생각하며 연주하였습니다.
4. 회상
예전의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있는 남자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같은 상황이지만 다른 기억이 있는 두 주인공의 상황처럼 ‘기억 속에서’ 첫 번째 주제로 쓰였던 음을 다른 방식으로 풀어보았습니다.
5. 너와 걷는 길
또다시 여행을 떠나게 되는 남자 주인공이 본인이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걸었던 길을 걸으며 어딘가에 있을 그 사람을 찾아가는 상황을 표현한 곡입니다.
수 없이 많이 걸었던 길이지만 ‘너’가 없는 그 슬픔과 언젠간 만날 거라는 희망이 섞인 곡입니다.
에필로그
그 때, 우리는 - 타이틀
두 사람 이야기의 마지막 정리를 하는 곡이면서 동시에 이 곡을 듣고 계시는 여러분께 두 가지 질문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지내다 보면서 잊혀가는 일들 또는 추억에 대해 ‘만약, 그때 그랬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다른 평행우주에 사는 내가 있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었을까?’
피아니스트&작곡가 김재원
Club M 리더&피아니스트 /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수학
제47회 동아 음악콩쿠르 1위, Asia International's Piano Academy Gold prize, 틴에이저 콩쿠르 1위
한국일보 콩쿠르 1위, 서울 내셔널필하모닉 콩쿠르 1위, 호서대 콩쿠르 1위, 한국브람스협회 콩쿠르 2위
서울 내셔널필하모닉,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양평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협연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2016 - 현재)
매해 100회 이상 실내악 연주
클라리네티스트 찰스 나이디히(줄리어드 음악학교 교수)마스터클래스 반주
정규 1집 앨범 [오래된 이야기]를 발매하며 작곡가로서 발돋움하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김재원은 Club M이라는 전에 없던 독특한 형태의 연주자 유니언을 창단하여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창작곡들을 연주하며 거침없는 도전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나아가 WE클래식 전속 음악감독으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 준비 중이다.
[Credits]
Composer & Pianist Kim jae won
Producer Kim myung eun
Music Director Lee sang hoon
MEISTER Lee seho
Artwork by Y∞n1verse
Design by LEE Yeonjeong
Mixed & Mastered by Kim daesung
All Tracks Recorded&Mixed&Mastered@TONE Studio
Recorded by Kim daesung, Yang hajeong, Choi minseong, Kim simin, Kim sion@ TONE Studio
Mixed by Kim daesung@TONE Studio
Mastered by Kim daesung@TONE Studio
Label WECLASSIC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서로가 사랑했던 그 때, 우리는 정말 사랑일까?
다른 시간 속에서 같은 사랑을 꿈꾸는 너와 나, 우린 같은 시간 속에 같은 사랑을 꿈꿀 수 있을까?
한 편의 소설 같은 뉴에이지 피아노 앨범 "그 때 우리는"
“그 때 우리는”
이번 앨범은 하나의 테마로 남녀의 각자 다른 시선에서 곡을 만들었습니다.
연애를 할 때 남자와 여자 각각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관점에서 오는 그 감정을 표현하려 이렇게 나누어 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에필로그를 제외한 각각의 5곡이 같은 번호를 가진 곡들은 주제가 연관되어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앨범 소개
이 앨범은 같은 상황에서 다르게 느끼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표현한 곡입니다.
에필로그를 제외한 각각의 5곡이 같은 번호를 가진 곡들은 주제가 연관되어있습니다.
그 여자
1. 첫 눈
첫 눈이 오는 날의 설렘을 상상하며 만든 곡입니다.
첫 눈이 내려와 있는 모습을 바라보면 뭔가 예쁘고 설레는 기분과 함께 보통 첫 눈이 올 즈음엔 그해의 마지막이 다가온다는 느낌도 같이 느껴지는 그런 두 가지의 감정이 섞인 곡입니다.
또한 이 앨범의 시작이 되는 날의 곡이기도 합니다.
2. 언덕길
집으로 향하는 언덕길을 올라가며 늘 걷던 길이지만 오늘따라 기억나지 않는 기억을 생각하며 올라가는 여자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언덕길을 올라가려면 계속 걸음을 이어나가야 하듯이 이 곡은 계속 단순한 주제를 반복하며 올라가면서 감정이 변하는 모습을 표현한 곡입니다.
3. 달의 왈츠
두 주인공이 처음 만날 때, 달빛이 비치는 밤에 만나는 장면을 떠올리며 쓴 곡입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기분이 들지만,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 주인공의 심란한 마음을 왈츠의 리듬을 빌려 작곡했습니다.
ps.먼저 하늘의 별이 된 건형이 형에게 이 곡을 헌정합니다.
4. 기억 속에서
상념에 빠진 여자 주인공은 평소와 다를 게 없는 일상을 보내지만, 계속 만났던 남자에 대해 생각합니다.
어딘가 익숙한 사람이지만 전혀 기억하지 못 하는, 그러면서 점점 잊혀가는 과정을 표현한 곡입니다.
5. 길을 걷다가
잠깐 며칠간의 이상한 생각을 잊어버리고 다시 본인의 일상을 지내는, 늘 걷던 길을 걸어가는 기분을 상상하며 쓴 곡입니다.
그 남자
1. 첫 눈 내리던 날
오랫동안 한 여자를 찾기 위해 여러 시간을 여행한 남자가 기억하는 그 여자를 만난 날은 첫 눈이 내리던 날이었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과거의 기억을 찾아가는 것처럼 ‘첫 눈’에 나오는 주제를 오래전 바로크 작곡가들이 쓰던 작곡 형식의 틀을 빌려서 변주해보았습니다.
2. Canon
‘언덕길’이 계속 올라가듯이, Canon이라는 작곡 형식은 계속 같은 화성(Harmony) 안에서 다른 멜로디를 변주하는 곡을 뜻합니다.
남자 주인공은 본인이 찾고 싶은 사람을 찾으려 계속 다른 시간이 흐르는 우주의 같은 장소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런 상황을 ‘Canon’이라는 형식을 빌려 상상하며 작곡하였습니다.
3. 달빛
찾던 여자 주인공을 만났지만, 같은 사람처럼 보이는데 본인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에 슬퍼하는 기분을 가진 곡입니다.
‘달의 왈츠’에 쓰였던 주제를 제가 미리 악보를 만들지 않고 즉흥연주를 하였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감정이 쏟아진다 생각하며 연주하였습니다.
4. 회상
예전의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있는 남자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같은 상황이지만 다른 기억이 있는 두 주인공의 상황처럼 ‘기억 속에서’ 첫 번째 주제로 쓰였던 음을 다른 방식으로 풀어보았습니다.
5. 너와 걷는 길
또다시 여행을 떠나게 되는 남자 주인공이 본인이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걸었던 길을 걸으며 어딘가에 있을 그 사람을 찾아가는 상황을 표현한 곡입니다.
수 없이 많이 걸었던 길이지만 ‘너’가 없는 그 슬픔과 언젠간 만날 거라는 희망이 섞인 곡입니다.
에필로그
그 때, 우리는 - 타이틀
두 사람 이야기의 마지막 정리를 하는 곡이면서 동시에 이 곡을 듣고 계시는 여러분께 두 가지 질문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지내다 보면서 잊혀가는 일들 또는 추억에 대해 ‘만약, 그때 그랬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다른 평행우주에 사는 내가 있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었을까?’
피아니스트&작곡가 김재원
Club M 리더&피아니스트 /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수학
제47회 동아 음악콩쿠르 1위, Asia International's Piano Academy Gold prize, 틴에이저 콩쿠르 1위
한국일보 콩쿠르 1위, 서울 내셔널필하모닉 콩쿠르 1위, 호서대 콩쿠르 1위, 한국브람스협회 콩쿠르 2위
서울 내셔널필하모닉,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양평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협연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2016 - 현재)
매해 100회 이상 실내악 연주
클라리네티스트 찰스 나이디히(줄리어드 음악학교 교수)마스터클래스 반주
정규 1집 앨범 [오래된 이야기]를 발매하며 작곡가로서 발돋움하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김재원은 Club M이라는 전에 없던 독특한 형태의 연주자 유니언을 창단하여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창작곡들을 연주하며 거침없는 도전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나아가 WE클래식 전속 음악감독으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 준비 중이다.
[Credits]
Composer & Pianist Kim jae won
Producer Kim myung eun
Music Director Lee sang hoon
MEISTER Lee seho
Artwork by Y∞n1verse
Design by LEE Yeonjeong
Mixed & Mastered by Kim daesung
All Tracks Recorded&Mixed&Mastered@TONE Studio
Recorded by Kim daesung, Yang hajeong, Choi minseong, Kim simin, Kim sion@ TONE Studio
Mixed by Kim daesung@TONE Studio
Mastered by Kim daesung@TONE Studio
Label WECLAS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