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솜사탕을 삼킨 듯한 러블리한 보이스의 소유자

스페인 싱어송라이터 Cristina Quesada

하늘을 날아 다니는 듯한 달콤한 스윗튠으로

놀이공원에 온 듯한 환상을 선물해주는 정규!

 

첫사랑이 떠오르는 소녀스러운 보이스를 지니고 있는 Cristina Quesada(크리스티나 케사다)는 스페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주로 하늘을 떠 다니는 것 같은 드림 팝 사운드를 들려주며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스타일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마음까지도 모두 훔쳐버릴 독보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녀는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하면서 제대로 된 음악 공부를 시작하기 시작했으며, 13살 때 처음 배운 기타로 음악을 만들며 놀곤 했다. 성인이 되어서는 우쿠렐레에 관심이 생겨 우쿠렐레 뮤지션이라는 독보적인 이력을 쌓았으며 귀여운 외모와 따스한 목소리로 어른들은 물론 동심의 세계에 있는 아이들의 마음도 훔쳐 어린이 프로그램의 캐스터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본 작 [Think I Heard A Rumour]는 스페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Cristina Quesada(크리스티나 케세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2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탈로 디스코, 유로 팝, 디스코 팝 등 밝고 경쾌한 사운드로 무장한 이 작품은 듣는 순간 마치 놀이공원에 놀러 온 것 같은 특별한 환상을 주며 크리스티나 케세다의 상큼한 목소리가 단조로운 일상에 생기를 넣어준다. 이렇게 다채로운 사운드가 만들어 진 그 배경에는 참여 아티스트들의 공이 컸는데, 우선 ‘The Yearning(디 어닝)’, Lia Pamina(리아 파미나), ‘The Perfect Kiss(더 퍼펙트 키스)’의 멤버이자 프로듀서, 작곡가로 알려진 ‘Joe Mooroe(조 모로)’의 프로듀싱을 통해 빈티지, 레트로 하면서도 현대적인 사운드를 구현해 낸 것이 가장 눈이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