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방탄소년단, 도모토 츠요시 등 150개 이상의 앨범에 참여한 

일본의 베테랑 프로듀서/피아니스트 '45'의 솔로 프로젝트 'SWING-O'!

 

재즈, 알앤비, 힙합의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성!

고품격 그루브 사운드의 제이팝을 느낄 수 있는 첫 솔로 정규작

 

SWING-O는 일본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45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으며, 본명은 Hirakawa Shingo (히라카와 신고)이다. 그는 '방탄소년단', 'Steph Pockets', 'KYOTO JAZZ MASSIVE', 'Chara', 'KREVA', 'RHYMESTER', 'Zeebra', 'Tsuyoshi Domoto', 'Ko Shibasaki' 등을 비롯해 150개가 넘는 앨범에 프로듀서, 작곡가, 피아니스트 등으로 참여한 베테랑이다. 또한 밴드 'Izanami'의 리더,  도쿄의 Top 30에 드는 프로페셔널 뮤지션과 함께 대형 프로젝트 'JAMNUTS' 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LG, JAL, TDK, docomo 등의 광고 음악을 다루기도 했다. 2006년 'SWING-O'라는 이름으로 'Mari Kaneko', 'bird', 'Keyco', 'Tsubaki', 'HANAH' 등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솔로 정규작 [Asobi]을 출시, 2008년에는 '45'라는 이름으로 'Steph Pockets', 'Lark Chillout  (A.Y.B.Force)', 'Tasita D’Mour' 등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정규작 [Hello Friends]를 출시하는 등 일본인적인 감각을 더한 70년대 소울과 압도적인 건반 연주로 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2009년 '45' 이름으로 출시한 두 번째 앨범 [The Revenge Of Soul]에는 그래미 노미네이트된 미국 조지아 출신의 소울 뮤지션 'Ryan Shaw'를 비롯해 'Stephanie McKay', 'Bulljun' 등이 참여하였으며, 2011년 '45'로서 세 번째 앨범인 [Stop! Look! Listen!]은 영국 BBC 라디오에서 플레이 되는 등 각 지역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시이나 준페이', '타케우치 토모야스'와 소울 밴드 Dezille Brothers, '김우룡'과 콜라보 유닛 Kim Wooyong & 45 Trio을 결성하여 작품을 출시하는 등 꾸준히 다양한 형태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 그의 50세 생일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이벤트 '45fes'를 앞두고 있다.

본 작, [Asobi]는 2006년 'SWING-O'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첫 솔로 정규작으로 bird, keyco, cifa 등 인트로를 제외한 모든 곡에는 여성 보컬리스트의 피처링으로 채워졌다. 올드스쿨한 힙합부터, 재즈 피아노, 그루브한 소울 뮤직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총 12곡이 수록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