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1st Single 얼마나 좋을까
조영훈 토마스아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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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5/ 8명
  • 발매일 : 2019.10.08
  • 발매사 : (주)파이브앤컴퍼니
  • 기획사 : 해밀
조영훈 토마스아퀴나스 [얼마나 좋을까]
 
제16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에서 ‘아무것도 아닙니다’ 로 대상을 수상했던 그룹 ‘선데이 식스’의 리더겸 메인 보컬인 조영훈 토마스아퀴나스가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조영훈 토마스아퀴나스는 2016년 4인조 남성그룹 ‘선데이 식스’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고, 2018년 멤버 교체를 통해 2인조로 개편된 새로운 선데이 식스로서 ‘왜 그댄 나를’ 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크고 작은 무대를 통해 카톨릭계에서는 물론 일반 대중들과도 교감해 오다가 함께하던 동료의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그룹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홀로서기를 하게 됐다.
혼자 시작한 만큼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찬양사도의 길을 걷겠다는 각오를 갖고 오늘도 완전히 비워낸 마음상태로 이 길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해외출장을 가던 비행기 안에서 문득, 하늘과 맞닿아 있는 기분을 느끼며 ‘내가 지금 주님과 가까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벅찬 감정을 느낀 조영훈 토마스아퀴나스. 잠시라도 그분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문구가 머릿속을 스쳐 바로 가사를 쓰기 시작해 이 곡이 만들어지게 됐다고 한다.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하루하루를 당신 모습 생각하며 닮아가며 살아간다면”
이 한 줄의 후렴 가사 속에 이번 곡 ‘얼마나 좋을까’의 모든 메시지가 함축되어 있다. 아직 신앙심 면에서는 많이 부족하지만, 주님을 떠올리고 되새기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을 느끼는 새내기 찬양사도 조영훈 토마스아퀴나스가, 그분을 닮아가고자 노력하겠다는 솔직한 각오와 감정을 한 음절 한 음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곡은 그의 성가제 멘토인 해밀의 이충훈 베네딕도와 해밀의 작곡가이자 편곡가인 예정민 토마스무어의 든든한 지원으로 새 옷을 입은 듯 탈바꿈 되고 완성될 수 있었다.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찬양사도의 첫 행보에 작은 신호탄과 같은 ‘얼마나 좋을까’, 이 곡을 시작으로 점점 깊어지는 신앙심을 담은 곡들을 꾸준히 발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앞으로의 조영훈 토마스아퀴나스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이충훈
Produced by 예정민
Vocal Directed by 이충훈, 예정민
Lyrics by 조영훈
Composed by 조영훈
Arranged by 예정민
Sung & Chorus by 조영훈
Midi & All Instruments Played by 예정민
Recorded & Mixed by 예정민 @BME Studio
Mastered by 예정민 @BME Studio
photo by 이두효 @St. Vitus cathedral, Praha
Designed by 이충훈
Presented by 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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