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얼후 연주자 Gan Jianmin의 릴랙스와 활기를 주는 앨범 [치유의 음악을 찾아서 아름다운 얼후 힐링 ~ 얼후 & 샤미센 ~]
 
Gan Jianmin은 중국의 얼후(二胡) 연주가로, 어린 시절부터 얼후를 접했다.
1978년 수석으로 중국의 안후 사범대학 음악부에 입학하여 이호를 전공하고, 1982년 1월 '안후이호콩쿨'에서 수상. 같은 해 수석으로 대학을 졸업했다.
졸업 후에는 이호 솔리스트 활동을 이어가며 안후성의 전통악단인 '안후성 민족음단'에 수석 입단하여 전국 콘서트 투어 및 안후성 정치 음악예술 대표단원으로도 선발됐다.
중국의 주요 지역에서 활약하며 라디오 출연은 물론 TV 드라마의 음악 리코딩 등의 활약을 펼쳤다.
1990년, 일본 동경 학예대학 음악부 작곡과 연구생으로 2년 유학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연주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개인 콘서트나 이호와 다른 악기의 합주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신 기획 '치유의 음악을 찾아서~'에서는 Gan Jianmin의 얼후와 오키나와 음악의 만남을 감상할 수 있다.
니코와 샤미센으로 오키나와 민요와 오키나와 풍의 음악으로 연주하여 마치 오키나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으로 마음을 릴랙스 시켜주며 들뜬 기운을 전달한다.
잔잔하고 편안한 멜로디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