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Pleasure Line
- Video Age
- 앨범 평점 4/ 21명
- 발매일 : 2020.08.07
- 발매사 : 리플레이뮤직
- 기획사 : Winspear
중독적인 경쾌한 비트와 캐치한 멜로디, 80년대의 레트로 그루브와 신스팝 사운드를 담은 완벽한 인디 팝 앨범 [Pop Therapy]로 뮤직 씬의 커다란 이슈가 되었던 미국 뉴 올리언스(New Orleans) 출신의 밴드 비디오 에이지(Video Age)가 세 번째 정규 앨범 [Pleasure Line]을 공개한다.
밴드의 데뷔 앨범 [Living Alone](2017)은 외로움에 관하여, 두 번째 앨범 [Pop Therapy](2018)는 내적성찰을 통한 자아 발견에 대한 앨범이었다고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이상적이고 멋진 곳이기를 항상 바래 왔어요’
밴드의 오리지널 멤버이면서 송 라이팅을 담당하고 있는 로스 파브레(Ross Fabre)와 레이 미카렐리(Ray Micarelli)가 밝힌 것처럼 [Pleasure Line]은 더 나은 세상과 현재 느끼고 있는 사랑에 대한 앨범이다. 현재 두 사람은 몇 주 간격으로 각자의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새신랑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Pleasure Line]은 그 어느 때보다 경쾌한 바이브로 채워져 있는데, 자넷 잭슨(Janet Jackson), 데이빗 보위(David Bowie),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를 비롯한 다양한 80년대 아티스트들의 네온 컬러 팝 사운드가 밴드의 낙관적인 감성을 만나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디 팝 사운드를 태어났다. 절로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훵키한 레트로 팝 넘버 ‘Shadow On the Wall’, 어덜트-컨템포러리 풍의 감성적인 팝 싱글 ‘Pleasure Line’과 ‘Blushing’, 흥겹고 신나는 신스-댄스 팝 트랙 ‘Aerostar’를 비롯, 수록곡 전부가 업그레이드 된 비디오 에이지의 낙관적이고 달콤한 인디 팝 사운드로 태어났다. 후반부에 자리한 ‘Meet Me In My Heart’와 곧바로 이어지는 ‘Good To Be Back’은 낭만과 여유가 절실히 필요한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세레나데(serenade)처럼 잦아들며 달콤하게 앨범의 엔딩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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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의 데뷔 앨범 [Living Alone](2017)은 외로움에 관하여, 두 번째 앨범 [Pop Therapy](2018)는 내적성찰을 통한 자아 발견에 대한 앨범이었다고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이상적이고 멋진 곳이기를 항상 바래 왔어요’
밴드의 오리지널 멤버이면서 송 라이팅을 담당하고 있는 로스 파브레(Ross Fabre)와 레이 미카렐리(Ray Micarelli)가 밝힌 것처럼 [Pleasure Line]은 더 나은 세상과 현재 느끼고 있는 사랑에 대한 앨범이다. 현재 두 사람은 몇 주 간격으로 각자의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새신랑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Pleasure Line]은 그 어느 때보다 경쾌한 바이브로 채워져 있는데, 자넷 잭슨(Janet Jackson), 데이빗 보위(David Bowie),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를 비롯한 다양한 80년대 아티스트들의 네온 컬러 팝 사운드가 밴드의 낙관적인 감성을 만나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디 팝 사운드를 태어났다. 절로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훵키한 레트로 팝 넘버 ‘Shadow On the Wall’, 어덜트-컨템포러리 풍의 감성적인 팝 싱글 ‘Pleasure Line’과 ‘Blushing’, 흥겹고 신나는 신스-댄스 팝 트랙 ‘Aerostar’를 비롯, 수록곡 전부가 업그레이드 된 비디오 에이지의 낙관적이고 달콤한 인디 팝 사운드로 태어났다. 후반부에 자리한 ‘Meet Me In My Heart’와 곧바로 이어지는 ‘Good To Be Back’은 낭만과 여유가 절실히 필요한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세레나데(serenade)처럼 잦아들며 달콤하게 앨범의 엔딩을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