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레트로하고 키치한 매력!
일본 인디 밴드 No Buses의 멤버
콘도 타이세이의 솔로 프로젝트, Cwondo!

독특하고도 신선한 사운드의 얼터너티브 팝
두 번째 정규작 [Sayounara]의 선행 싱글!

Cwondo (콘도)는 일본의 록 밴드 No Buses (노 버시스)의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近藤大彗 (콘도 타이세이)다. No Buses는 Arctic Monkeys (악틱 몽키즈)를 중심으로 영국 거라지 록 (Garage Rock)에 큰 영향을 받아 2016년에 결성한 4인조 혼성 록 밴드이다. 몇 번의 멤버 체인지를 거쳐 현재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콘도 타이세이를 중심으로 리드기타 後藤晋也 (고토 신야), 베이스 杉山沙織 (스기야마 사오리), 드럼 市川壱盛 (이치카와 잇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4월, 첫 번째 싱글 [Tic]을 발매했다. 그 곡의 뮤직비디오는 일본에 그치지 않고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8년 여름에는 미국의 프로듀서 Computer Magic의 오프닝 공연으로 활약하고, ‘SUMMER SONIC 2018’에서 공연하였다. 이후 첫 번째 EP [Boring Thing]을 발매하고 이어 2019년, 두 번째 싱글 [With or Without It]을 발표했다. 레트로한 기타 리프와 특유의 영국의 거라지 록 장르가 돋보이는 사운드는 물론 눈길을 사로 잡는 뉴트로하고 키치한 매력의 뮤직비디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후에도 수많은 일본 아티스트의 서포트 액트를 맡는 등 주목을 받아온 그들은 첫 정규작 [Boys Loved Her]을 발매했다. 2020년 3월 세 번째 싱글 [Imagine Siblings / Number Four or Five / Trying Trying]을 발매하고 2019년 여름, ‘뮤직앤씨티 페스티벌 Vol.3’으로 내한하여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No Buses! 국경을 초월한 활동이 기대되는 지금, 최대 주목의 밴드로 자리 잡았다.
콘도 타이세이는 No Buses (노 버시스)와는 또 다른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솔로 프로젝트 Cwondo (콘도)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20년에 발매한 첫 번째 EP [Too Hard – EP]와 두 번째 EP [Visiting Grandma – EP]가 화제가 되었으며 대망의 첫 번째 정규작 [Hernia]를 발표했다. 톤과 분위기를 강조하는 앰비언트 댄스 곡 ‘Twen’, 산뜻하고 아름다운 사운드에 따뜻한 보컬이 교차하는 ‘Kochi’, 피날레를 장르하는 다크한 댄스비트 ‘Ginger’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솔로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펼쳐 나가고 있다.
본 작, [Skydriving]은 Cwondo의 2021년 다섯 번째 싱글임과 동시에 올해 초 발매된 데뷔 앨범 [Hernia]에 이어 두 번째 정규작 [Sayounara]의 선행 싱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