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This Is A Photograph
- Kevin Morby
- 앨범 평점 0/ 0명
- 발매일 : 2022.05.13
- 발매사 : 리플레이뮤직
- 기획사 : Dead Oceans
인디 포크와 얼터너티브 사운드를 오가며 거친 듯 상냥한 음색으로 노래하는 21세기의 음유시인 케빈 모비(Kevin Morby)가 일곱 번째 정규 앨범 [This Is A Photograph]를 공개한다.
케빈 모비는 자신의 음악 전반에 걸쳐 장소를 주제로 사용해왔다. 언제나 그 시기에 자신이 지내고 있던 혹은 여행지로 삼았던 주변 환경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앨범이 완성되었다. 데뷔 앨범 [Harlem River](2013)과 [City Music](2017)은 뉴욕시티를, [Singing Saw](2016)는 로스앤젤레스를, 그리고 가장 최근의 [Sundowner](2020)는 그의 고향인 캔자스 시티에 있는 자신의 집과 스스로의 귀환에 경의를 표하는 앨범이다. [This Is A Photograph]는 그가 캔자스 시티에 있는 고향집에서 저녁 식사 후 갑자기 쓰러진 아버지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상심한 마음으로 집의 지하실에 있던 가족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도시로 알려진 멤피스를 여행하는 과정에서 완성되었다. 또한 평소 존경하던 아티스트인 제프 버클리(Jeff Buckley)의 멤피스에서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 나서기도 하였다.
새 앨범 [This Is A Photograph]를 통해 케빈 모비는 가족과 유산(legacy), 그리고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족의 오래된 사진을 들여다보며 부분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에게 ‘사진’은 과거를 들여다보는 창이기도 하지만 현재를 복원하고 있다고 믿는다. 오랜 친구이며 [Singing Saw]와 [Oh My God]을 함께 작업했던 샘 코헨(Sam Cohen)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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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모비는 자신의 음악 전반에 걸쳐 장소를 주제로 사용해왔다. 언제나 그 시기에 자신이 지내고 있던 혹은 여행지로 삼았던 주변 환경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앨범이 완성되었다. 데뷔 앨범 [Harlem River](2013)과 [City Music](2017)은 뉴욕시티를, [Singing Saw](2016)는 로스앤젤레스를, 그리고 가장 최근의 [Sundowner](2020)는 그의 고향인 캔자스 시티에 있는 자신의 집과 스스로의 귀환에 경의를 표하는 앨범이다. [This Is A Photograph]는 그가 캔자스 시티에 있는 고향집에서 저녁 식사 후 갑자기 쓰러진 아버지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상심한 마음으로 집의 지하실에 있던 가족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도시로 알려진 멤피스를 여행하는 과정에서 완성되었다. 또한 평소 존경하던 아티스트인 제프 버클리(Jeff Buckley)의 멤피스에서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 나서기도 하였다.
새 앨범 [This Is A Photograph]를 통해 케빈 모비는 가족과 유산(legacy), 그리고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족의 오래된 사진을 들여다보며 부분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에게 ‘사진’은 과거를 들여다보는 창이기도 하지만 현재를 복원하고 있다고 믿는다. 오랜 친구이며 [Singing Saw]와 [Oh My God]을 함께 작업했던 샘 코헨(Sam Cohen)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