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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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9
- Nevver
- 앨범 평점 4.5/ 1명
- 발매일 : 2022.06.30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Elefant Records
멜랑꼴리한 신스팝으로 깊은 감성을 자극하는
스페인 3인조 밴드 Nevver!
트랩, 신스팝, 슈게이징 그 즈음의 장르를
모두 아우르는 독보적인 사운드!
NEVVER(네버)는 스페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 3인조 밴드로 슈게이징, 트랩, 신스 팝 그 즈음을 모두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이는 뮤지션이다. 보컬의 Javier Aparicio(제이비어 아파기시오), 키보드와 기타의 Borja Aranda(보르자 아란다), 베이스의 Raul Serrano(라울 세라노) 이 세명은 마드리드에서 함께 나고 자랐고, 오래된 거라지에서 서로 음악적으로 소통하며 합을 맞추어 왔다. 슬픔을 조용히 머금고 있는 멜랑꼴리한 무드는 이들 음악의 특징이며 영국의 포스트 펑크 록 밴드 ‘Joy Division (조이 디비전)’, ‘Decima Victima(데시마 빅티마)’의 음악처럼 사운드스케이프적인 선율도 들려주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나갔다. 정통 사운드 위에 얹어진 오토튠과 신디사이저는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새벽의 그 묘한 감성을 자극하는 오묘한 매력을 보여준다.
본 작 [999]는 포스트 펑크, 슈게이징, 트랩 등의 장르를 경계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며 전례가 없는 특유의 색깔을 만들어 낸 밴드 네버의 두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카나리아 제도에서 실종된 작가의 편지와 시에 영감을 얻어 제목을 삼았다. 불가사의하고 슬픔의 표현이 있는 모든 트랙을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함으로써 하나의 서사시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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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3인조 밴드 Nevver!
트랩, 신스팝, 슈게이징 그 즈음의 장르를
모두 아우르는 독보적인 사운드!
NEVVER(네버)는 스페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 3인조 밴드로 슈게이징, 트랩, 신스 팝 그 즈음을 모두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이는 뮤지션이다. 보컬의 Javier Aparicio(제이비어 아파기시오), 키보드와 기타의 Borja Aranda(보르자 아란다), 베이스의 Raul Serrano(라울 세라노) 이 세명은 마드리드에서 함께 나고 자랐고, 오래된 거라지에서 서로 음악적으로 소통하며 합을 맞추어 왔다. 슬픔을 조용히 머금고 있는 멜랑꼴리한 무드는 이들 음악의 특징이며 영국의 포스트 펑크 록 밴드 ‘Joy Division (조이 디비전)’, ‘Decima Victima(데시마 빅티마)’의 음악처럼 사운드스케이프적인 선율도 들려주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나갔다. 정통 사운드 위에 얹어진 오토튠과 신디사이저는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새벽의 그 묘한 감성을 자극하는 오묘한 매력을 보여준다.
본 작 [999]는 포스트 펑크, 슈게이징, 트랩 등의 장르를 경계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며 전례가 없는 특유의 색깔을 만들어 낸 밴드 네버의 두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카나리아 제도에서 실종된 작가의 편지와 시에 영감을 얻어 제목을 삼았다. 불가사의하고 슬픔의 표현이 있는 모든 트랙을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함으로써 하나의 서사시를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