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Cool It Down
- Yeah Yeah Yeahs
- 앨범 평점 4.5/ 3명
- 발매일 : 2022.09.30
- 발매사 : 리플레이뮤직
- 기획사 : Secretly Canadian
여전히 신선하고 감각적인 개러지 아트 댄스 펑크 밴드, Yeah Yeah Yeahs [Cool It Down]
미국 인디록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밴드 예예예스(Yeah Yeah Yeahs)가 다섯 번째 앨범 [Cool It Down]을 발표한다. 원초적이지만 스타일리시하고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의 캐런 오(Karen O)가 주축이 된 3인조 밴드 예예예스의 [Cool It Down]는 9년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TV on The Radio의 데이브 시텍(Dave Sitek)과, Lady Gaga, Lorde, Bruno Mars 등을 프로듀스 해온 앤드류 와이엇(Andrew Wyatt)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예예예스의 다섯 번째 정규 [Cool It Down]이 나오는 데에는 무려 9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비교적 긴 시간을 들여 완성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의 1970년 작 [Loaded]의 수록곡 제목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앨범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싱글 'Spitting Off the Edge of the World'에는 퍼퓸 지니어스(Perfume Genius)가 참여하였는데, 기후 위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게 됐다고 한다. ‘Burning’은 프랭키 발리(Frankie Valli)의 포 시즌(The Four Seasons)의 히트곡 'Beggin'의 퍼즈 기타 리프와 스트링을 고스란히 가져와 서글프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댄스 플로어용 트랙으로 완성해냈다. 캐런 오는 이 곡에 대해 만약 세상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면 가장 사랑하는 것이 계속 지켜져 있기를 바라는 기분으로 노래했다고 덧붙였다. 오랜 시간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의 키보디스트로 활약했던 머니 마크(Money Mark)는 이번 앨범에서 'Fleez'와 'Mars'에 각각 건반으로 참여하여 밴드 역사상 가장 훵키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새롭게 진화된 예예예스를 소개하고 있다. 오랜 기다림의 끝에서 찾아온 예예예스의 새 앨범 [Cool It Down]은 이들이 거쳐온 시간만큼이나 성숙한 기운이 감도는, 오직 예예예스 밖에 만들어낼 수 없는 강렬하고 기괴하면서 또한 자연스러운 팝 레코딩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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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디록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밴드 예예예스(Yeah Yeah Yeahs)가 다섯 번째 앨범 [Cool It Down]을 발표한다. 원초적이지만 스타일리시하고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의 캐런 오(Karen O)가 주축이 된 3인조 밴드 예예예스의 [Cool It Down]는 9년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TV on The Radio의 데이브 시텍(Dave Sitek)과, Lady Gaga, Lorde, Bruno Mars 등을 프로듀스 해온 앤드류 와이엇(Andrew Wyatt)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예예예스의 다섯 번째 정규 [Cool It Down]이 나오는 데에는 무려 9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비교적 긴 시간을 들여 완성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의 1970년 작 [Loaded]의 수록곡 제목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앨범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싱글 'Spitting Off the Edge of the World'에는 퍼퓸 지니어스(Perfume Genius)가 참여하였는데, 기후 위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게 됐다고 한다. ‘Burning’은 프랭키 발리(Frankie Valli)의 포 시즌(The Four Seasons)의 히트곡 'Beggin'의 퍼즈 기타 리프와 스트링을 고스란히 가져와 서글프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댄스 플로어용 트랙으로 완성해냈다. 캐런 오는 이 곡에 대해 만약 세상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면 가장 사랑하는 것이 계속 지켜져 있기를 바라는 기분으로 노래했다고 덧붙였다. 오랜 시간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의 키보디스트로 활약했던 머니 마크(Money Mark)는 이번 앨범에서 'Fleez'와 'Mars'에 각각 건반으로 참여하여 밴드 역사상 가장 훵키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새롭게 진화된 예예예스를 소개하고 있다. 오랜 기다림의 끝에서 찾아온 예예예스의 새 앨범 [Cool It Down]은 이들이 거쳐온 시간만큼이나 성숙한 기운이 감도는, 오직 예예예스 밖에 만들어낼 수 없는 강렬하고 기괴하면서 또한 자연스러운 팝 레코딩으로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