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세 번째 열일곱이다
열일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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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매일 : 2022.10.17
  • 발매사 : 다날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이시돌 사운드
열일곱이다 정규 3집

‘열일곱이다’는 2017년 10월 28일, 제17회 창작생활성가제를 통해 데뷔한 11개 찬양팀을 중심으로 프로듀서, 작곡·작사가, 보컬, 악기 연주자 등 다양한 음악적 달란트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하나의 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한 제자로 알려진 ‘요한 사도’를 주보 성인으로 모시며, 요한복음서의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요한 17,17)를 주제성구로 삼고 있습니다.

매월 17일 새로운 생활성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며 미사 반주는 물론 콘서트, 음악 피정 등 각종 찬양 활동을 기획하고 주관합니다.

이번 정규 3집 앨범은 ‘열일곱이다’의 다양한 색깔을 다양한 장르에 녹여 낸 12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낸 모두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01. 벽돌 틈의 들꽃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카 1,38)

어느 날 무심코 길을 걷다가 벽돌 틈에 고개를 빼꼼 내민 노란 들꽃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벽돌과 벽돌 사이를 채운 차가운 시멘트에서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꽃잎을 피워낸 그런 꽃이었지요. 그 꽃을 마주한 순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 꽃이 저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처음엔 풀밭에서 피어나길 꿈꾸던 꽃씨였답니다. 하지만 바람이 저를 이곳으로 실어다 주었고, 이곳에서의 삶이 많이 힘들고 고됐지만, 이렇게 저만의 꽃잎을 피워냈습니다."

척박한 곳에서도 주님께서 주신 소명을 다하며 성실히 꽃잎을 피워내는 이 세상의 모든 들꽃들에게 이 곡을 선물합니다.

02. 가슴에 별을 묻고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태 18,3-5)

사회적으로 제 아이와 비슷한 또래 아이들의 가슴 아픈 소식들이 보일 때면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생명들이 큰 아픔을 안고 떠났다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졌고,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에게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을 작게나마 전하고 싶었습니다.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 사랑받아 마땅하고 그 어떤 생명보다도 소중한 어린아이들이 세상에서 받지 못한 사랑을 주님께 넘치게 받길 바라며 가슴속 아픔을 묻고 주님께 청합니다. 부디 그 아이들이 이제는 영원히 주님 품에서 행복하길...


03. 성탄의 거리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루카 2,12)

12월의 겨울은 신자와 비신자의 종교적 감도가 가장 비슷해지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구유라는 누추하고 미약한 공간은 오랜 세월이 지나 구원의 상징이 되었고, 우리는 그 구유에 빛을 밝혀 거리에 장식합니다. 구유를 바라보며, 종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아픔 속에서도 희망에 설렙니다.

모두가 아기 예수 오셨다고 노래하는 그 순간, 우리가 가장 화합할 그 순간을 이 노래로 그립니다.


04. 벗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 (로마 8,35)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팬데믹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 냄새가 참 그리운 요즘입니다. 어쩌다 마스크를 쓰고 만나게 되면 그렇게 반가울 수 없습니다. 마스크 속 함박웃음이 만남이 없던 시간을 메꾸어 줍니다. 이렇게 만남은 소중합니다.

우리, 예수님 안에서 기쁘게 살다가 겨울이 지나고 꽃 피는 봄이 오면 반갑게 인사합시다. 나 잘 지내고 있었다고, 떨어져 있던 시간 속에서도 내 삶 속에 네가 있었다고. 예수님께서 첫 번째 기적을 행하였던 카나의 혼인 잔치, 돌아가시기 직전 최후의 만찬까지 예수님의 삶에 항상 있던 사람들과 함께하는 만찬처럼, 나의 벗이여, 꽃내음과 함께 만찬을 즐깁시다.


05. 소개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창세 2,18)

여러분은 하느님께 사랑하는 사람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으신가요?

이 곡은 비신자인 아내와 혼인성사를 앞두고 하느님께 사랑하는 아내를 소개해 드리고 싶던 예진호 마르첼리노의 마음, 그리고 남편을 따라 용기를 내어 하느님을 만나러 갔던 비신자 아내의 마음을 각자의 입장에서 이야기 한 곡입니다.

이 곡이 성가정을 꿈꾸는 모든 신자분들이 하느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06. 성당 오빠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마태 21,31)

이 곡은 좋아하는 성당 오빠를 따라 봉사 단체에 들어간 소녀가 주님의 사랑으로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마태오복음 21장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주님을 믿고 그분을 진실로 따르는 사람들을 감싸십니다.

머리로만 알고 입으로만 주님을 믿는다고 하지는 않았을까요? 진정으로 주님을 믿고 그분을 따라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야말로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는 오늘 사랑을 살았나요?


07. 당신만으로 충분합니다

“당신은 저의 주님. 저의 행복 당신밖에 없습니다.” (시편 16,2)

살면서 실패나 좌절을 겪을 때, 사랑했던 존재를 잃을 때, 삶의 무게가 무겁고 버겁게 느껴질 때 아픈 마음으로 십자가에 달려 계신 예수님 앞에 나아갑니다. 고요한 침묵 중에 주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의 삶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그분의 못 박힌 발 앞에 나아가 나의 두 손에 움켜쥐고 있던, 내가 사랑했던 세상의 좋은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그분 앞에 내어드립니다. 가장 깊은 내면의 평화 가운데 그분께 말씀드립니다.

“주님, 당신과 함께라면 이 세상에서 바랄 것이 없습니다. 저는 당신만으로 충분합니다. 당신만으로 만족합니다. 당신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니 제게 주신 모든 것을 당신께 돌려 드립니다. 당신의 한없는 자비로 저를 받아주소서.”


08. 빛나는 시간

“나는 너희를 위하여 몸소 마련한 계획을 분명히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것은 평화를 위한 계획이지 재앙을 위한 계획이 아니므로, 나는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고자 한다.” (예레 29,11)

예전보다 물질적으로 훨씬 풍요로워진 시대이지만 젊은 영혼들은 점점 더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들이 모르는 곳에 그들을 위한 계획이 있으며 그건 평화를 위한 계획이라는 것, 그리고 그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노래와 이 기도가 그들의 영혼에 나아가 닿길 바랍니다.


09. 어차피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마태 11,28)

사람으로 태어나 살다 보면 슬픔에 눈물을 흘리기도, 부끄러움에 숨고 싶기도,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기도, 누군가를 미워하기도 하죠. 누구나 행복한 생각만 하고 싶고, 꽃길만 걷고 싶어도 함께 사는 세상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렇게 무거움에 몸부림치지 말고 얼른 당신께 오라 하시네요. 세상 짐 다 내려놓고 주님께 의탁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느님 나라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모두 함께 주님 앞에서 노래하고 춤을 춥시다. 에헤라디야~~~~


10. 성체 찬미가

“받아 먹어라. 이는 내 몸이다.” (마태 26,26)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1264년 그리스도 성체 성혈 대축일 제정을 기념하여 다섯 개의 찬미가를 작성하는데, 이 곡은 그중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로 널리 알려진 ‘아도로 떼 데보떼(Adoro Te Devote)’를 ‘열일곱이다’의 스타일로 작곡한 성가입니다.

성체는 주님께서 누구에게나 베풀어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배반하는 이에게도, 두려움에 떠는 이에게도, 진실을 외면하는 이에게도 아무런 조건 없이 몸소 쪼개지고 떼어내어져 모두에게 나누어집니다. 우리는 성체와 마주하고 성체를 바라볼 때 비로소 거짓 없는 온전한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나의 기쁨도, 나의 아픔도, 나의 부족함도, 나의 지나침도 모두 아시고 당신의 그 거룩한 몸과 피로 나를 깨끗하게 하시는 사랑의 주님과의 완전한 일치를 청하며 이 노래를 봉헌합니다.


11. 글로리아(Gloria)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루카 2,11-14)

주님, 제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소서. 제가 당신의 진실 안에 걸으오리다. 당신 이름을 경외하도록 제 마음을 모아 주소서. 주 저의 하느님, 제 마음 다하여 당신을 찬송하며 영원토록 당신 이름에 영광을 드리렵니다. (시편 86,11-12)

‘글로리아(Gloria)’는 대영광송을 토대로 만든 Punk Rock 장르의 곡입니다.


12. 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면

나는 여러분을 기억할 때마다 나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필리 1,3)

지난 5년간 음악을 통해 하느님을 찬양해 오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는 종종 열일곱이다의 노래를 듣고 위로받았다고 이야기해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음악이 가지는 힘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성령의 이끄심으로 만든 음악, 하느님의 선하심을 찬미하는 음악은 그 자체로 영가(靈歌)이기에, 우리의 영혼에 큰 유익과 평화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이번 곡은 열일곱이다의 노래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을 생각하며 만든 곡입니다. 우리의 노래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다할 때까지 노래하겠다는 다짐을 담았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통해 이 땅에 평화와 선을 행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Thanks to

먼저, 이번 음반이 나오는 데 가장 큰 수고를 쏟아주신 열일곱이다 CP 김용규 이시돌 선배님 감사합니다. 열일곱이다의 다양한 달란트가 담긴, 그리고 우리를 더욱더 단단하게 해준 세 번째 음반이 선배님의 사랑과 희생으로 이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열일곱이다가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안에서 건강한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와 조언으로 함께 해 주시는 열 분의 동반 신부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열일곱이다 동반 사제: 윤기성 미카엘 신부님, 이재석 안드레아 신부님, 유상우 광헌아우구스티노 신부님, 이건승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 최장민 도미니코 신부님, 우석제 도미니코 신부님, 김범진 루카 신부님, 한덕훈 스테파노 신부님, 양정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홍대건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그리고, 찬양의 길을 먼저 걸어온 선배로서 저희의 등대이자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 주시는 열일곱이다 고문 신상옥 안드레아 선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열일곱이다의 음원 및 음반 제작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모든 분을 비롯해 열일곱이다를 기억해주시는, 열일곱이다가 기억해야 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겸손히 청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해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내려주신 이 모든 노랫말을 저희가 삶으로 살아내게 하소서. 당신을 사랑하는 저희의 작은 마음을 봉헌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열일곱이다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Mw4eAUqRsBBdx7oxPFSc2A

열일곱이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venteen171028/

열일곱이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17_eda/

이시돌사운드 홈페이지
http://www.isdsound.com/


[Credit]
01. 벽돌 틈의 들꽃

* 만든이
- 작사: 추준호 예레미야
- 작곡: 정경인 세실리아
- 편곡: 정경인 세실리아

* 노래: 안두호 레오, 예진호 마르첼리노, 추준호 예레미야

* 연주
- 피아노: 정경인 세실리아
- 오케스트레이션: 정경인 세실리아


02. 가슴에 별을 묻고

* 만든이
- 작사: 박고운 엘리사벳
- 작곡: 김진영 바울라
- 편곡: 홍효림 마리아

* 노래: 박고운 엘리사벳, 예진호 마르첼리노

* 연주
- 피아노: 최영미 플로렌티나, 홍효림 마리아
- 스트링: 홍효림 마리아
- 베이스: 안정준 파스칼
- 미디 프로그래밍: 홍효림 마리아


03. 성탄의 거리

* 만든이
- 작사: 김건호 미카엘
- 작곡: 김건호 미카엘
- 편곡: 채하얀 글라라, 김건호 미카엘

* 노래
- 메인보컬: 황수정 율리아나
- 코러스: 김건호 미카엘, 김진영 바울라, 조이람 실비아, 추준호 예레미야

* 연주
- 피아노: 채하얀 글라라
- 드럼: 이지섭 아녜스
- 베이스: 채하얀 글라라
- 색소폰: 최경식
- 효과음: 김건호 미카엘


04. 벗

* 만든이
- 작사: 김진영 바울라
- 작곡: 김진영 바울라
- 편곡: 안정준 파스칼

* 노래
- 메인보컬: 김진영 바울라, 안민호 이냐시오
- 코러스: 김진영 바울라

* 연주
- 기타: 안정준 파스칼
- 베이스: 안정준 파스칼
- 오르간: 홍효림 마리아
- 신스: 김진영 바울라
- 미디 프로그래밍: 안정준 파스칼


05. 소개

* 만든이
- 작사: 예진호 마르첼리노
- 작곡: 예진호 마르첼리노
- 편곡: 김지원 아녜스요안나

* 노래: 예진호 마르첼리노, 김지원 아녜스요안나

* 연주
- 일렉트릭 피아노: 김지원 아녜스요안나
- 신스: 김지원 아녜스요안나
- 드럼: 김지원 아녜스요안나
- 기타: 안정준 파스칼
- 베이스: 안정준 파스칼


06. 성당 오빠

* 만든이
- 작사: 조이람 실비아
- 작곡: 김정석 안드레아
- 편곡: 김정석 안드레아

* 노래
-메인보컬: 조이람 실비아
-코러스: 조이람 실비아

* 연주
- 피아노: 오선옥 아녜스
- 일렉트릭 피아노: 오선옥 아녜스
- 기타: 김정석 안드레아
- 베이스: 김정석 안드레아
- 드럼: 김정석 안드레아
- 신스: 김정석 안드레아
- 스트링: 김정석 안드레아
- 미디 프로그래밍 : 김정석 안드레아

07. 당신만으로 충분합니다

* 만든이
- 작사: 추준호 예레미야
- 작곡: 오선옥 아녜스, 추준호 예레미야
- 편곡: 오선옥 아녜스

* 노래
- 메인보컬: 추준호 예레미야
- 코러스: 김진영 바울라, 추준호 예레미야

* 연주
- 피아노: 오선옥 아녜스
- 스트링: 오선옥 아녜스
- 기타: 안정준 파스칼
- 베이스: 안정준 파스칼
- 드럼: 안정준 파스칼
- 미디 프로그래밍: 안정준 파스칼, 김정석 안드레아


08. 빛나는 시간

* 만든이
- 작사: 김건호 미카엘
- 작곡: 김건호 미카엘
- 편곡: 홍효림 마리아

* 노래: 안두호 레오, 박예림 엘리사벳

* 연주
- 피아노: 홍효림 마리아
- 클래식 기타: 안정준 파스칼
- 베이스: 안정준 파스칼
- 미디 프로그래밍: 홍효림 마리아

09. 어차피

* 만든이
- 작사: 김진영 바울라
- 작곡: 김진영 바울라
- 편곡: 안정준 파스칼

* 노래
- 메인보컬: 김진영 바울라, 안두호 레오
- 코러스: 김진영 바울라, 조이람 실비아

* 연주
- 기타: 안정준 파스칼
- 오르간: 홍효림 마리아
- 꽹과리: 김지원 아녜스요안나
- 태평소: 임정호
- 미디 프로그래밍: 안정준 파스칼


10. 성체 찬미가

* 만든이
- 작사: 성 토마스 아퀴나스
- 편사: 김지원 아녜스요안나, 추준호 예레미야
- 작곡: 김지원 아녜스요안나
- 편곡: 김지원 아녜스요안나

* 노래: 추준호 예레미야

* 연주
- 피아노: 김지원 아녜스요안나
- 바이올린: 김수연 클라우디아
- 첼로: 이선민 아녜스
- 미디 프로그래밍: 김지원 아녜스요안나


11. 글로리아(Gloria)

* 만든이
- 작곡: 안민호 이냐시오
- 편사: 안민호 이냐시오
- 편곡: 안민호 이냐시오, 안정준 파스칼, 이지섭 아녜스

* 노래
- 메인보컬: 안민호 이냐시오, 김동건 시몬
- 코러스: 안민호 이냐시오

* 연주
- 기타: 안민호 이냐시오
- 베이스: 안정준 파스칼
- 드럼: 이지섭 아녜스
- 효과음: 김용규 이시돌

12. 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면

* 만든이
- 작사: 추준호 예레미야
- 작곡: 김건호 미카엘
- 편곡: 안정준 파스칼

* 노래: 김건호 미카엘, 김동건 시몬, 김지원 아녜스요안나, 김진영 바울라, 박고운 엘리사벳, 안두호 레오, 조이람 실비아, 추준호 예레미야, 홍은혁 바오로, 황수정 율리아나

* 연주
- 피아노: 홍효림 마리아
- 기타: 안정준 파스칼
- 베이스: 안정준 파스칼
- 스트링: 홍효림 마리아
- 패드: 홍효림 마리아
- 드럼: 안정준 파스칼
- 미디 프로그래밍: 안정준 파스칼


[Staffs]

* 녹음: 이시돌사운드 스튜디오
* 믹싱: 김용규 이시돌
* 마스터링: 이시돌사운드
* 총괄 프로듀서: 김용규 이시돌
* 커버이미지
- 그림: 황수정 율리아나
- 포토샵: 김진영 바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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