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고속도로 가족> OST 발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로 뭉클한 울림과 깊은 여운을 전하는 작품.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 <최선의 삶> 등을 작업한 이민휘 음악감독이 작업한 <고속도로 가족>의 엔딩곡 '걷다 보면'은 <고속도로 가족>의 OST이자 영화를 마무리 짓는 곡으로, 이민휘 음악감독이 직접 부르고 만들었으며 연출자인 이상문 감독과 함께 작사했다. 세상살이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그래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용서를 이야기 하고자 했으며, 우리를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했던 순간들도 언젠가는 치유 되리라는 희망을 안고 있다.


[Credit]

Composed/Sung/Arranged/Mixed by 이민휘
Lyrics written by 이민휘, 이상문

Guitar Performed by 이민휘
Bass/Drums Performed by 지윤해
Cello Performed by 이호찬
Mastered by 김남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