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Friesian Chair
- Appleton
- 앨범 평점 4.5/ 16명
- 발매일 : 2010.12.15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Personality Records
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관록의 재즈밴드 Appleton!
아름답고 서정적인 사운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Friesian Chair]!
“Son Of A Preacherman”, “Ain’t No Sunshine”, “Roxanne” 등 주옥 같은 팝/소울 클래식을 커버! Appleton은 Barbara Drennan(보컬), John Brenninkmeijer(키보드/코러스), Harald Terkowsky(guitar), Stephen Brenninkmeijer(드럼/퍼커션/코러스), Karen Perschke(색소폰/플룻), Thomas Siffling(트럼펫), Chris Perschke(트롬본) 등으로 구성된 재즈 밴드로 그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무려 40여 년 전인 1967년,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였다. 당시 John과 Chris, Stephen, 그리고 Werner Seifert 등을 초기 멤버로 결성된 이 밴드는 지역의 각종 페스티발, 학교 축제 등에서 심심찮게 공연을 했다고 하는데, 재미있는 점은 당시 드러머인 Stephen이 불과 11살이었을 정도로 젊은, 아니 어린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밴드였다는 점이다. 당시의 얼마간의 활동 이후 약 25년의 공백이 있은 뒤 이들은 다시 보다 원숙해진 모습으로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런던 출신의 보컬리스트 Barbara, 유명한 재즈 트럼페터인 Thomas Stiffling과 트롬본 주자 Chris Perschke, 색소폰 주자인 Karen Perschke 등이 밴드에 가세하며 한층 더 탄탄해진 라인업과 음악적 기량으로 2007년, 정규 앨범 [Appleton]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
본 작 [Friesian Chair]는 밴드가 이후 3년여 만에 새롭게 공개한 신작으로 네덜란드 북부 프리즐란드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앨범은 밴드의 오리지널도 수록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과거에 크게 히트했고 현재도 사랑 받고 있는 팝, 소울의 올디즈벗구디즈 넘버들을 새롭게 연주해서 수록, 커버 앨범의 느낌이 강하다. 샤카 칸(Chaka Kahn)의 대표적 히트곡인 "Ain’t Nobody",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보컬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는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 등의 노래로 잘 알려진 명곡 "Son Of A Preacherman"을 비롯, 빌 위더스(Bill Withers)의 최고 히트곡인 "Ain’t No Sunshine", 바비 헵(Bobby Hebb)의 명곡으로 미국 방송협회가 선정한 20세기 역사상 탑100에서 25위를 차지한 "Sunny" 등 주옥 같은 소울 클래식 넘버들을 밴드 특유의 탄탄한 연주력과 보컬 Barbara의 농익은 보컬을 통해 멋지게 커버해서 수록하고 있다. 한편 대스타 스팅(Sting)의 'Roxanne'와 영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리자 스탠스필스(Lisa Stansfield)의 히트곡 "Real Thing", 두 말이 필요 없는 존 레논(John Lenon)의 명곡 "Imagine" 등 만인에게 사랑 받고 있는 주옥 같은 팝 넘버들의 리메이크와 Thomas Siffling이 작곡한 오리지널로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 곡인 "Abendlied"도 함께 수록, 청자의 귀를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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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서정적인 사운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Friesian Chair]!
“Son Of A Preacherman”, “Ain’t No Sunshine”, “Roxanne” 등 주옥 같은 팝/소울 클래식을 커버! Appleton은 Barbara Drennan(보컬), John Brenninkmeijer(키보드/코러스), Harald Terkowsky(guitar), Stephen Brenninkmeijer(드럼/퍼커션/코러스), Karen Perschke(색소폰/플룻), Thomas Siffling(트럼펫), Chris Perschke(트롬본) 등으로 구성된 재즈 밴드로 그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무려 40여 년 전인 1967년,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였다. 당시 John과 Chris, Stephen, 그리고 Werner Seifert 등을 초기 멤버로 결성된 이 밴드는 지역의 각종 페스티발, 학교 축제 등에서 심심찮게 공연을 했다고 하는데, 재미있는 점은 당시 드러머인 Stephen이 불과 11살이었을 정도로 젊은, 아니 어린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밴드였다는 점이다. 당시의 얼마간의 활동 이후 약 25년의 공백이 있은 뒤 이들은 다시 보다 원숙해진 모습으로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런던 출신의 보컬리스트 Barbara, 유명한 재즈 트럼페터인 Thomas Stiffling과 트롬본 주자 Chris Perschke, 색소폰 주자인 Karen Perschke 등이 밴드에 가세하며 한층 더 탄탄해진 라인업과 음악적 기량으로 2007년, 정규 앨범 [Appleton]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
본 작 [Friesian Chair]는 밴드가 이후 3년여 만에 새롭게 공개한 신작으로 네덜란드 북부 프리즐란드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앨범은 밴드의 오리지널도 수록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과거에 크게 히트했고 현재도 사랑 받고 있는 팝, 소울의 올디즈벗구디즈 넘버들을 새롭게 연주해서 수록, 커버 앨범의 느낌이 강하다. 샤카 칸(Chaka Kahn)의 대표적 히트곡인 "Ain’t Nobody",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보컬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는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 등의 노래로 잘 알려진 명곡 "Son Of A Preacherman"을 비롯, 빌 위더스(Bill Withers)의 최고 히트곡인 "Ain’t No Sunshine", 바비 헵(Bobby Hebb)의 명곡으로 미국 방송협회가 선정한 20세기 역사상 탑100에서 25위를 차지한 "Sunny" 등 주옥 같은 소울 클래식 넘버들을 밴드 특유의 탄탄한 연주력과 보컬 Barbara의 농익은 보컬을 통해 멋지게 커버해서 수록하고 있다. 한편 대스타 스팅(Sting)의 'Roxanne'와 영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리자 스탠스필스(Lisa Stansfield)의 히트곡 "Real Thing", 두 말이 필요 없는 존 레논(John Lenon)의 명곡 "Imagine" 등 만인에게 사랑 받고 있는 주옥 같은 팝 넘버들의 리메이크와 Thomas Siffling이 작곡한 오리지널로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 곡인 "Abendlied"도 함께 수록, 청자의 귀를 즐겁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