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한국컨티넨탈싱어즈 14집 앨범 발매 & 전국무료순회공연
[주의 날개 아래 (in the Shadow of Thy Wings)]

한국컨티넨탈싱어즈가 새 앨범 [주의 날개 아래](in the Shadow of Thy Wings)을 발표했다. 13집 정규 앨범을 발표한지 4년 만에 14집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컨티넨탈싱어즈는 매년 겨울단기사역의 주제에 맞추어 지난 22년 동안 베스트 음반을 포함 총 18장의 음반을 선보인 바 있다. 14집 앨범 [주의 날개 아래]는 2011년 1월 14일 발매 했다. 세상은 바이러스, 전쟁, 대지진, 기온 상승, 기온 하강, 환경 오염과 같은 세상 종말 현상과 두려움, 전쟁, 테러, 스트레스, 경쟁, 실업 등... 행복을 가르치는 사람조차 삶을 포기하게 만들고 있다. 이 세상에 지치고 꺽여 더러워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날개는; 지친 삶을 위로해 줄 날개, 거친 위험에서 숨기움을 받을 날개, 연약해진 육신에 새 힘을 북돋워 줄 날개, 그냥 아무 말 없이 품어 주는 날개이고 그 날개는 주님의 품이라는 메시지가 이번 14집에 담겨 있다.

14집 앨범은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출신 작곡가의 잘 알려진 곡들을 편곡하여 수록하였다. 미국컨티넨탈의 곡을 번역하여 앨범을 만들고 사역하는 한국컨티넨탈싱어즈의 새로운 시도가 계속되는 것이다. 이유정의 “함께 하는 세상”, 천관웅의 "Higher", 김원철의 “주 나의 반석”이다. 각각 “좋은 씨앗”, “디사이플스”, “마르지 않는 샘”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들이다. 컨티넨탈 스타일로 편곡된 이 곡들은 새로운 감동을 줄 것이다. 이번 앨범에는 이미 발표되었던 곡 중; "주께 소망 있네", "멋진 세상 만들어요"은 새롭게 편곡하여 더욱 현대적인 음악으로 들을 수 있고,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사역 초반 TAPE로 출시되었던 곡 중; "어리석지 않았네", "네 모든 짐을"을 새롭게 편곡된 음악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한국에서 발표되지 않았던 “Sunday School Rock”, “예수 내 주”를 들을 수 있고, Michael W. Smith의 “Agnus Dei”를 컨티넨탈 스타일의 아카펠라로 만날 수 있다.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출신의 사역자 김주은, 박진화, 송승현, 양강열, 장지혜, 최택헌, 함은진 등 많은 컨티넨탈 family가 녹음에 참여하였고, 송진석, 정재필, 길우섭 등 컨티넨탈 출신이 아닌 사역자들의 참여는 음악에 다채로운 빛을 더하고 있다. 한편, 동일한 주제 “주의 날개 아래”로 한국컨티넨탈싱어즈 23기 겨울단기사역팀이 2011년 1월 14일부터 2월 22일 pm7:30 중앙성결교회 Final Concert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무료로 공연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