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 WALK - The 6th Album
- NCT 127
- 앨범 평점 5/ 3850명
- 발매일 : 2024.07.15
- 발매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SM ENTERTAINMENT
전 세계가 기다린 ‘K팝 영웅’ 컴백!
NCT 127, 정규 6집 ‘WALK’ 발매!
타이틀 곡 ‘삐그덕 (Walk)’ 포함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 수록!
NCT 127의 자신감+끝없는 도전으로 K팝의 새로운 장 연다!
NCT 127이 정규 6집 ‘WALK’로 또 한 번 K팝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간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한층 확장된 NCT 127의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앨범명 ‘WALK’는 자신들의 독보적인 개성을 담은 음악으로 NEO의 장르를 개척하고, K팝 신(Scene)의 새 지평을 연 NCT 127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새롭게 걸어 나갈 길이라는 뜻을 담았다.
NCT 127은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Ay-Yo’, ‘질주 (2 Baddies)’, ‘Sticker’, ‘Favorite (Vampire)’, ‘영웅 (英雄; Kick It)’, ‘Regular’ 등 발표하는 곡마다 유니크한 음악과 극강의 퍼포먼스, 무한한 매력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으로 다시 한번 증명할 NCT 127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NCT 127이 가는 곳이 곧 길이다!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증명할 자신감과 여유!
NCT 127만의 쿨&칠 바이브로 트렌디한 올드스쿨 열풍 이끈다!
특히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하는 동시에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으며, 어느덧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NCT 127의 당당함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곡이다.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분위기의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2000년대 초 느낌을 주는 힙합 곡으로, NCT 127의 여유로운 가창에서 묻어나는 쿨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NCT 127은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올드스쿨 힙합 장르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만큼, 퍼포먼스 역시 몹(Mob) 스타일의 군무를 통해 ‘원 팀(One Team)’의 카리스마와 완벽한 합을 보여주며, 멤버 개개인의 개성 넘치는 그루브까지 올드스쿨 힙합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비주얼 역시 NCT 127만의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애티튜드를 녹여 쿨하고 칠(Chill)한 바이브를 선보임과 동시에 2000년대 초반의 낭만도 불러 일으키는 다채로운 스타일로 새로운 힙합 트렌드를 이끈다.
더불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한 포부를 담은 힙합 장르의 곡 ‘Intro: Wall to Wall’, NCT 127의 근본이자 상징적인 도시인 서울의 하늘이 석양으로 물드는 모습을 ‘오렌지색 물감’에 비유해 아름답게 표현한 ‘오렌지색 물감 (Orange Seoul)’ 등 NCT 127의 정체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하루를 살아가자는 메시지의 ‘No Clue’, 상대를 향한 사랑의 감정과 그에 대한 대가를 솔직하게 표현한 ‘Pricey’, 내면의 감정을 반어적으로 풀어낸 ‘Rain Drop’, 가속 페달을 밟아 빠른 속도로 질주하자는 묵직한 분위기의 ‘Gas’ 등 강렬한 색깔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을 떠올리고, 앞으로도 변치 말자는 소중한 마음을 따뜻하게 담은 ‘Time Capsule’, 운명적인 사랑을 담백하고 낭만적으로 그려낸 ‘영화처럼 (Can’t Help Myself)’, 상대에게 서서히 이끌리는 감정을 강렬하게 그린 ‘서서히 (Suddenly)’, 서정적인 멜로디와 사랑의 따뜻함이 어우러진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 등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NCT 127의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01 Intro: Wall to Wall
Korean Lyrics by WUTAN
Composed by Christopher Aaron Johnson, Mark Benedicto
Arranged by New-Haven
인트로 곡 ‘Intro: Wall to Wall’은 가스펠 스타일의 코드와 소울풀한 가창, 강렬한 래핑이 가미된 힙합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NCT 127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 길 역시 NCT 127답게 두려움 없이 마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02 삐그덕 (Walk)
Korean Lyrics by WUTAN
Composed by Landon Sears, Manifest, L8kshor, Jonathan Hoskins, MZMC
Arranged by Jonathan Hoskins, L8shor, MZMC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분위기의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2000년대 초 느낌을 주는 힙합 곡으로, NCT 127의 여유로운 가창에서 묻어나는 쿨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가사에는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하는 동시에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으며, 어느덧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NCT 127의 당당함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곡이다.
03 No Clue
Korean Lyrics by 이혜윰 (JamFactory)
Composed by Mike Daley, Mitchell Owens, Sara Forsberg, Wilbart “Vedo” McCoy III, Adrian McKinnon, Jeremy “Tay” Jasper, Michael “TruPopGod” Jiminez
Arranged by Mike Daley, Mitchell Owens
‘No Clue’는 힙합과 소울, 펑크가 섹션별로 고루 섞여 다채로운 느낌을 주는 곡으로, 반복되는 드럼 루프와 808 베이스가 특유의 마이너한 분위기와 레트로한 무드를 동시에 자아낸다. 차분한 플로우의 랩 사이 흐르는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과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하루를 살아간다는 메시지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04 오렌지색 물감 (Orange Seoul)
Korean Lyrics by WUTAN
Composed by HUMBLER, Andrew Choi, San Yoon
Arranged by HUMBLER
‘오렌지색 물감 (Orange Seoul)’은 재지(Jazzy)한 사운드의 색소폰과 드럼,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NCT 127의 근본이자 상징적인 도시인 서울의 하늘이 석양으로 물드는 모습을 ‘오렌지색 물감’에 비유해 아름답게 표현했으며, 속도감 있는 가창과 추임새가 다채로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더한다.
05 Pricey
Korean Lyrics by 유재은 (JamFactory)
Composed by Patrick "J.Que" Smith, Dewain Whitmore Jr., Grant Boutin
Arranged by Grant Boutin
‘Pricey’는 통통 튀는 808드럼과 경쾌하고 맑게 울려 퍼지는 피아노 사운드가 매력적인 어반 팝 장르의 곡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 위로 상대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그에 뒤따르는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져 공감을 이끌어낸다.
06 Time Capsule
Korean Lyrics by 조인호 (lalala studio)
Composed by Alex Wilke, Jake Miller, Jack Samson
Arranged by Alex Wilke
‘Time Capsule’은 편안하게 흘러가는 코드 진행이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따뜻한 멜로디 위로 수많은 시간을 함께한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을 떠올림과 동시에 앞으로도 이 모습 그대로 변치 말자는 소중한 메시지를 건넨다.
07 영화처럼 (Can’t Help Myself)
Korean Lyrics by KENZIE
Composed by KENZIE, Peter Wallevik, Daniel Davidsen, Ben Samama, David Arkwright
Arranged by PhD
‘영화처럼 (Can’t Help Myself)’은 몽환적으로 울려 퍼지는 기타와 키보드, 레트로한 분위기를 더하는 신디사이저와 스트링 사운드가 특유의 노스텔지어적 감성을 자아내는 미디엄 템포의 팝 장르 곡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나의 선택은 오직 너밖에 없다는 운명적인 사랑을 담백하게 이야기하며 듣는 이에게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다.
08 Rain Drop
Korean Lyrics by 정일리 (Jam Factory)
Composed by Ninos Hanna, CX Lucas, Adam Ben Yahia, Justin Starling
Arranged by CX Lucas
올드스쿨 바이브를 기반으로 한 힙합, R&B 장르의 ‘Rain Drop’은 시그니처 플룻 사운드와 베이스라인이 매력적인 곡으로, 소울풀한 리듬 구조가 확실한 몰입감을 주며, 내면의 감정들을 반어적으로 표현한 냉소적인 뉘앙스의 가사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09 Gas
Korean Lyrics by WUTAN
Composed by Anthony Russo, Kami, Kyle Buckley, Charles Roberts Nelsen, MZMC
Arranged by inverness, Pink Slip, MZMC
‘Gas’는 일렉트로닉 트랩, 힙합 기반의 곡으로, 전자 기타와 신스 호른, 싱코페이션 리듬의 808 드럼, 스네어와 어우러지는 묵직한 베이스라인이 귀를 사로잡는다. 가속 페달을 밟아 빠른 속도로 질주하자는 내용을 담은 가사가 다채로운 추임새들과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10 서서히 (Suddenly)
Korean Lyrics by 문유월 (153/Joombas), Zaya (153/Joombas)
Composed by TruGent, Ronnie Icon, Ryan Curtis
Arranged by TruGent, Ronnie Icon
‘서서히 (Suddenly)’는 상대에게 서서히 이끌려가는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으로, 구간별로 반복되는 시그니처 기타 리프와 고조되는 키보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다채로운 느낌을 선사하며, 존재감 있게 드롭되는 브릿지 섹션의 강렬한 사운드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11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
Korean Lyrics by DEMIAN
Composed by Sutt, DEMIAN, 김지섭, no2zcat, 유일(U1)
Arranged by Sutt, 김지섭, no2zcat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는 서정적인 코드의 어쿠스틱 기타가 곡 전반을 이끄는 팝 곡으로, 중간중간 풍성하게 쌓이는 코러스 화음이 매력적이다. 일상적인 단어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가사에는 상대를 향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담아 듣는 이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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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정규 6집 ‘WALK’ 발매!
타이틀 곡 ‘삐그덕 (Walk)’ 포함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 수록!
NCT 127의 자신감+끝없는 도전으로 K팝의 새로운 장 연다!
NCT 127이 정규 6집 ‘WALK’로 또 한 번 K팝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간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한층 확장된 NCT 127의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앨범명 ‘WALK’는 자신들의 독보적인 개성을 담은 음악으로 NEO의 장르를 개척하고, K팝 신(Scene)의 새 지평을 연 NCT 127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새롭게 걸어 나갈 길이라는 뜻을 담았다.
NCT 127은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Ay-Yo’, ‘질주 (2 Baddies)’, ‘Sticker’, ‘Favorite (Vampire)’, ‘영웅 (英雄; Kick It)’, ‘Regular’ 등 발표하는 곡마다 유니크한 음악과 극강의 퍼포먼스, 무한한 매력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으로 다시 한번 증명할 NCT 127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NCT 127이 가는 곳이 곧 길이다!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증명할 자신감과 여유!
NCT 127만의 쿨&칠 바이브로 트렌디한 올드스쿨 열풍 이끈다!
특히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하는 동시에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으며, 어느덧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NCT 127의 당당함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곡이다.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분위기의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2000년대 초 느낌을 주는 힙합 곡으로, NCT 127의 여유로운 가창에서 묻어나는 쿨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NCT 127은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올드스쿨 힙합 장르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만큼, 퍼포먼스 역시 몹(Mob) 스타일의 군무를 통해 ‘원 팀(One Team)’의 카리스마와 완벽한 합을 보여주며, 멤버 개개인의 개성 넘치는 그루브까지 올드스쿨 힙합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비주얼 역시 NCT 127만의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애티튜드를 녹여 쿨하고 칠(Chill)한 바이브를 선보임과 동시에 2000년대 초반의 낭만도 불러 일으키는 다채로운 스타일로 새로운 힙합 트렌드를 이끈다.
더불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한 포부를 담은 힙합 장르의 곡 ‘Intro: Wall to Wall’, NCT 127의 근본이자 상징적인 도시인 서울의 하늘이 석양으로 물드는 모습을 ‘오렌지색 물감’에 비유해 아름답게 표현한 ‘오렌지색 물감 (Orange Seoul)’ 등 NCT 127의 정체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하루를 살아가자는 메시지의 ‘No Clue’, 상대를 향한 사랑의 감정과 그에 대한 대가를 솔직하게 표현한 ‘Pricey’, 내면의 감정을 반어적으로 풀어낸 ‘Rain Drop’, 가속 페달을 밟아 빠른 속도로 질주하자는 묵직한 분위기의 ‘Gas’ 등 강렬한 색깔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을 떠올리고, 앞으로도 변치 말자는 소중한 마음을 따뜻하게 담은 ‘Time Capsule’, 운명적인 사랑을 담백하고 낭만적으로 그려낸 ‘영화처럼 (Can’t Help Myself)’, 상대에게 서서히 이끌리는 감정을 강렬하게 그린 ‘서서히 (Suddenly)’, 서정적인 멜로디와 사랑의 따뜻함이 어우러진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 등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NCT 127의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01 Intro: Wall to Wall
Korean Lyrics by WUTAN
Composed by Christopher Aaron Johnson, Mark Benedicto
Arranged by New-Haven
인트로 곡 ‘Intro: Wall to Wall’은 가스펠 스타일의 코드와 소울풀한 가창, 강렬한 래핑이 가미된 힙합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NCT 127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 길 역시 NCT 127답게 두려움 없이 마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02 삐그덕 (Walk)
Korean Lyrics by WUTAN
Composed by Landon Sears, Manifest, L8kshor, Jonathan Hoskins, MZMC
Arranged by Jonathan Hoskins, L8shor, MZMC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분위기의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2000년대 초 느낌을 주는 힙합 곡으로, NCT 127의 여유로운 가창에서 묻어나는 쿨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가사에는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하는 동시에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으며, 어느덧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NCT 127의 당당함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곡이다.
03 No Clue
Korean Lyrics by 이혜윰 (JamFactory)
Composed by Mike Daley, Mitchell Owens, Sara Forsberg, Wilbart “Vedo” McCoy III, Adrian McKinnon, Jeremy “Tay” Jasper, Michael “TruPopGod” Jiminez
Arranged by Mike Daley, Mitchell Owens
‘No Clue’는 힙합과 소울, 펑크가 섹션별로 고루 섞여 다채로운 느낌을 주는 곡으로, 반복되는 드럼 루프와 808 베이스가 특유의 마이너한 분위기와 레트로한 무드를 동시에 자아낸다. 차분한 플로우의 랩 사이 흐르는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과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하루를 살아간다는 메시지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04 오렌지색 물감 (Orange Seoul)
Korean Lyrics by WUTAN
Composed by HUMBLER, Andrew Choi, San Yoon
Arranged by HUMBLER
‘오렌지색 물감 (Orange Seoul)’은 재지(Jazzy)한 사운드의 색소폰과 드럼,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NCT 127의 근본이자 상징적인 도시인 서울의 하늘이 석양으로 물드는 모습을 ‘오렌지색 물감’에 비유해 아름답게 표현했으며, 속도감 있는 가창과 추임새가 다채로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더한다.
05 Pricey
Korean Lyrics by 유재은 (JamFactory)
Composed by Patrick "J.Que" Smith, Dewain Whitmore Jr., Grant Boutin
Arranged by Grant Boutin
‘Pricey’는 통통 튀는 808드럼과 경쾌하고 맑게 울려 퍼지는 피아노 사운드가 매력적인 어반 팝 장르의 곡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 위로 상대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그에 뒤따르는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져 공감을 이끌어낸다.
06 Time Capsule
Korean Lyrics by 조인호 (lalala studio)
Composed by Alex Wilke, Jake Miller, Jack Samson
Arranged by Alex Wilke
‘Time Capsule’은 편안하게 흘러가는 코드 진행이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따뜻한 멜로디 위로 수많은 시간을 함께한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을 떠올림과 동시에 앞으로도 이 모습 그대로 변치 말자는 소중한 메시지를 건넨다.
07 영화처럼 (Can’t Help Myself)
Korean Lyrics by KENZIE
Composed by KENZIE, Peter Wallevik, Daniel Davidsen, Ben Samama, David Arkwright
Arranged by PhD
‘영화처럼 (Can’t Help Myself)’은 몽환적으로 울려 퍼지는 기타와 키보드, 레트로한 분위기를 더하는 신디사이저와 스트링 사운드가 특유의 노스텔지어적 감성을 자아내는 미디엄 템포의 팝 장르 곡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나의 선택은 오직 너밖에 없다는 운명적인 사랑을 담백하게 이야기하며 듣는 이에게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다.
08 Rain Drop
Korean Lyrics by 정일리 (Jam Factory)
Composed by Ninos Hanna, CX Lucas, Adam Ben Yahia, Justin Starling
Arranged by CX Lucas
올드스쿨 바이브를 기반으로 한 힙합, R&B 장르의 ‘Rain Drop’은 시그니처 플룻 사운드와 베이스라인이 매력적인 곡으로, 소울풀한 리듬 구조가 확실한 몰입감을 주며, 내면의 감정들을 반어적으로 표현한 냉소적인 뉘앙스의 가사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09 Gas
Korean Lyrics by WUTAN
Composed by Anthony Russo, Kami, Kyle Buckley, Charles Roberts Nelsen, MZMC
Arranged by inverness, Pink Slip, MZMC
‘Gas’는 일렉트로닉 트랩, 힙합 기반의 곡으로, 전자 기타와 신스 호른, 싱코페이션 리듬의 808 드럼, 스네어와 어우러지는 묵직한 베이스라인이 귀를 사로잡는다. 가속 페달을 밟아 빠른 속도로 질주하자는 내용을 담은 가사가 다채로운 추임새들과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10 서서히 (Suddenly)
Korean Lyrics by 문유월 (153/Joombas), Zaya (153/Joombas)
Composed by TruGent, Ronnie Icon, Ryan Curtis
Arranged by TruGent, Ronnie Icon
‘서서히 (Suddenly)’는 상대에게 서서히 이끌려가는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으로, 구간별로 반복되는 시그니처 기타 리프와 고조되는 키보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다채로운 느낌을 선사하며, 존재감 있게 드롭되는 브릿지 섹션의 강렬한 사운드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11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
Korean Lyrics by DEMIAN
Composed by Sutt, DEMIAN, 김지섭, no2zcat, 유일(U1)
Arranged by Sutt, 김지섭, no2zcat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는 서정적인 코드의 어쿠스틱 기타가 곡 전반을 이끄는 팝 곡으로, 중간중간 풍성하게 쌓이는 코러스 화음이 매력적이다. 일상적인 단어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가사에는 상대를 향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담아 듣는 이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