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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위대한 팝송 부르기 ‘이태권, 백새은, 조형우, 셰인’

금요일 밤 10시를 뜨겁게 하는 MBC 간판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Part.2 [위대한 팝송 부르기] 음원 공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PART2]는 TOP10 생방송에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 곡들 중 4곡을 선별하였다.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두 번째 생방송의 미션 ‘팝을 정복하라’는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곡 중 선곡하였으며 각 참가자들은 열정을 다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태권은 Robert Palmer의 “Bad Case Of Lovin’ You”를 빠르고 경쾌하게 불렀다. 또한 무대 중간마다 귀여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귀엽고 흥겨운 무대를 선사 하였고 이에 ‘몸으로 음악을 이해하고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라는 멘토들의 코멘트가 이어졌다. 백새은은 자신이 힘들 때마다 듣고 위안이 되었다는 Christina Aguilera의 “Beautiful”곡을 절제된 보이스와 그녀만의 음색으로 아름답게 무대를 빛낸다. 특히 자신감을 찾은 백새은 특유의 맑고 힘있는 음색이 자연스럽게 어루러져 ‘들을수록 좋은 목소리다, 무대 적응이 좋았다’라는 멘토들의 칭찬과 격려가 있었다.

조형우는 영화 ‘Conspiracy Theory’에 삽입되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Morten Harket의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여성 백댄서와 경쾌한 댄스로 호흡을 맞추며 한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여성 댄서에게 꽃을 주는 퍼포먼스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셰인은 직접 피아노 연주와 함께 신비로운 미성의 감성 가득한 톤으로 2003년 최고의 히트곡 Norah Jones의 “Don't Know Why”를 아름답게 선보였다. 이에 멘토들은 ‘가장 아름다운 무대였다. 대한민국에 어울리는 사람이 됐다’, ‘프로무대였다’ 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TOP10 생방송의 감동 가득한 무대로부터 선사된 4곡 지금부터 감상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