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밴드 위대한 탄생’과 함께 하는 [위대한 탄생] TOP6 음원 출시!

전국민의 음악적 동반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가왕 조용필의 최대의 명곡에 도전하는 TOP6의 [위대한 탄생]은 "가왕 조용필"외 다른 가창자와 최초로 시도되는 '밴드 위대한 탄생'의 합동 무대로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최고의 음악적 선물을 안겨 주었다. 첫 무대는 지난 TOP8 생방송에서 Heartbreaker를 열창했던 백청강의 ‘미지의 세계’(1985년, 작사 하지영, 작곡 조용필)로 백청강의 삼촌 팬까지 등장한 이날, 첫 무대부터 흥을 돋구며 시작하였다. 중간 기타 솔로부분 '밴드 위대한 탄생'의 수장 최희선(기타)에 다가가 ‘에어기타(Air-Guitar)’의 추임새로 무대를 즐겼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2011년 전국 공연 타이틀 "바람의 노래"와 동일한 타이틀 곡 "바람의 노래"는 감성에 호소하는 매력적인 음성의 소유자 손진영이 불렀다. "바람의 노래"(1997년, 작사 김순곤, 작곡 김정욱)곡을 열창 전 ‘스스로의 인생을 담아 노래한다’라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TOP6의 유일한 여성 참가자 정희주는 가왕 조용필의 또 하나의 명곡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1990년, 작사 박주연, 작곡 조용필)를 불렀다. 또한 TOP6에 본 곡이 선정된 것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원곡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으며, 이 곡을 열창한 정희주는 ‘밴드 안 에서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다짐을 한 듯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노래를 선사했다.

네 번째 순서로 음악적 재능이 빼어난 셰인은 "단발머리" (1980년, 작사 박건호, 작곡 조용필)곡을 '밴드 위대한 탄생'과 함께 피아노 연주까지 선보였으며 이날 셰인의 나이에 가장 잘 맞는 무대 의상으로 청중들의 귀와 눈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타고난 미성의 이태권은 "꿈"(1991년, 작사 조용필, 작곡 조용필)을 노래한다는 결정에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태권 버전의 ‘꿈’의 무대는 절제된 가창력으로 곡이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듬뿍 담아 청중들께 선사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순수한 록커(Rocker)로서 신나게 무대를 즐긴 데이비드 오는 젊은이들의 영원한 명곡 "여행을 떠나요"(1995년, 하지영 작사, 조용필 작곡)를 노래하며 후회 없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밴드 위대한 탄생'과 함께한 영광적인 무대에 행복한 모습을 보였던 데이비드 오는 ‘부모님과 여행을 떠나는 생각’을 하며 노래하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