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I Give My Life To Lord
정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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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5/ 10명
  • 발매일 : 2011.11.04
  • 발매사 : 사운드리퍼블리카
  • 기획사 : 그린웨이브미디어
I GIVE MY LIFT TO LORD“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가지 일”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의 작곡가 정성실그의 삶은 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가 된다.
15년간 한결같이 예배와 찬양으로만 쉼 없이 달려온 그녀.임마누엘 선교단(1994년)에서 한국다리놓는사람들(현재)까지 이어온 조용한 예배의 열정.크게 빛나거나 존재감을 나타내는 것보다 항상 그 자리에서 묵묵히 하나님과 대면하며 지켜온 예배의 자리.예배는 하나님 앞에 삶을 드리는 것이라는 것을 오랜 시간 다짐하며 쌓아온 예배의 열매.그렇게 차곡차곡 쌓아온 찬양들은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그녀의 예배이다.
STORY OF SONG by 정성실
♬ SONG 1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가지 일(노래 : 한웅재 : 꿈이 있는 자유)정성실과 한웅재
정성실이 처음 예배 사역을 시작한 임마누엘 선교단그 곳에서 시작된 한웅재와의 동역은 그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임마누엘선교단에서 함께 사역했던 정종원, 한웅재가 “꿈이 있는 자유”를 시작하면서 정성실은 “꿈이 있는 자유” 첫 음반에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를 선물한다. 한국찬양 곡 중에 의미있는 위치를 차지하게 된 그 곡은 순수한 예배자의 첫 시작을 조용히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다.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 그녀의 첫 음반작업에 한웅재는 동역자와 가족의 심정으로 참여했다. 그녀가 하나님께 바라는 진정한 한가지… 그것은 주님 앞에서 조용히 그의 이름을 부르는 예배자의 인생을 살고 싶다는 것이다. 진실된 그 고백이 수많은 예배가 넘치는 이 시대에 진정한 예배자의 삶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보여준다.
나는 노란 색연필을 그으면서 성경책을 읽어 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은 처음 한 번 성경을 통독하고 싶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노란 색연필을 그으면서 성경말씀을 읽다가 보면 어려운 부분도 생각보다 잘 넘어가고 내가 평소에 잘 알던 말씀도 만나게 되어 즐거움이 몇 배로 늘어난다. 그 중에서 제일 즐거운 것은 여러 번 읽었던 내용일찐대 ‘이런 내용이 이 곳에 있었던가 ’ 하는 새로움이다.그 중에 시편 27:4절 말씀이었다. 처음 이 말씀을 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2005년 1월 정도였을 것이다. 성경 말씀에 분명하게 이렇게 나와 있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내가 바라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내용이였던 것이다. 내 평생에 여로와의 집에 사는 것, 예배하는 것,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도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면 여전히 하나님은 내 마음을 만지신다. 그리고 나는 그 분앞에 이렇게 고백한다. “다른 것은 소용 없습니다. 지금까지 살아 왔듯이 앞으로도 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것, 그것이면 되겠습니다.”
  :: Credit     PIANO : 이지현/ KEYBOARD : 양희윤/ MELODEON : 양희윤/     DRUM : 박준용/BASS : 한상도/ GUITAR : 정다운
 
♬ SONG 2 창조의 목적으로(Worship Leading : 노화영-한국다리놓는사람들)
우리 모두가 찬조의 본래 목적을 회복한다면 그보다 더 완벽한 세상은 없을 것이다.우리의 본질을 찾아 하나님 앞에 나아가 겸손히 머리 숙일 때 이 세상은 온전케 된다.이것이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우리의 자세이다.특히 이 곡은 파워풀 한 리드싱어와 콰이어가 인도하는 회중 찬양의 백미를 보게 된다.
이 노래는 아주 오래 전, 그러니까 15년 전 쯤일까 ^^내가 어릴 적 자라나던 그 교회의 예배당이 생각난다. 주일 오후 어느 때쯤에는 아주 큰 예배당에 아무도 없는 시간이 늘 있다. 그 시간에 피아노 앞에 앉아 혼자 연주하며 노래 하는 시간이 나는 참 즐거웠다. 큰 창문에서부터 석양으로 이내 햇빛이 더욱 따사롭던 그 시간이다.그 날, 여전히 나는 아무도 없는 큰 예배당에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하기 시작한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따뜻해지면 나는 성경책을 폈다. 맨 처음 창세기1장 말씀…하나님이 창조하시던 그 때로 나는 가 보았다. 그러던 중 한 글귀가 내 머릿속에 나열되었다.
“창조의 목적으로, 창조의 목적대로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으시길 원합니다.”
그 자리에서 나의 눈은 성경책을 따라 읽으며 나는 처음 불러보는 멜로디로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 그 노래가 이 곡이 되었다.후렴은 처음에는 다른 내용이었다.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회복케 해 달라는 간구의 내용이었다. 그것도 훌륭했다. 그러나 창조의 하나님을 노래하고 싶어졌다. 그 분은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시작과 마침이신 분이시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그 분의 마음에 합하도록 새롭고, 온전케 되길 소망한다.
  :: Credit     PIANO : 양희윤/ KEYBOARD : 양희윤/ DRUM : 박준용/BASS : 한상도/      GUITAR : 정다운/ ACOUSTIC GUITAR 전무진/      CHORUS : 이석진,김재승,연현진,이종빈,한지영,정성실,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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