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Journey With The Heavy
Dro Ca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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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매일 : 2011.12.04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뮤직카로마
19살의 천재 프로듀서 Dro Carey!
당신의 혼을 앗아갈 그의 첫번째EP! [Journey With The Heavy]

 
Dro Carey (드로 캐리)는 호주 시드니 출신으로, ‘독특하고 괴상한 미학적 기질을 가진 천재’라는 극찬과 함께 베이스 씬에 충격을 던져주며 등장한 19살의 천재프로듀서이자 비주얼 아티스트이다. 그의 음악적 색깔은 클래식부터 랩, 하우스, RnB, 그라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뒤섞어 Dro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가진 괴상한 미학을 생산했다는데 있다. 이 나이어린 천재는 아직 호주 울타리 밖을 벗어난 적 없는 Aussie 토박이지만, 그의 음악은 독일 베를린과 미국 디트로이트의 테크노 그리고 런던의 일렉트로닉까지 그 영향력을 세계적으로 뻗어가고 있다. 2011년 1월에는 FACT매거진으로부터 '주목해야 할 프로듀서 탑10'중 한 명으로 선정되고 '그의 음악은 순간 이성을 잃게 만드는 힘이 있다.' 는 평을 받기도 했다.
 
현재 비주얼 아티스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그의 뮤직비디오 또한 곤충을 근접촬영한 영상으로 충격과 화재를 낳기도 했다. 그의 작품은 Dro Carey (드로 캐리)의 Tumblr페이지‘Brain so soft’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본 작 [Journey With The Heavy]는 Dro Carey (드로 캐리)의 첫 번째EP로 주로 미니멀한 베이스라인과 퍼커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Talk Smak"은 다크 미니멀 계열로, 끊어지는 듯한 보컬과 퍼커션 사운드를 특징으로 전체적인 앨범색깔을 보여주는 오프닝 트랙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트랙의 특징과 함께 디소넌트 코드와 패턴을 믹스하여 발전시킨 "Tarred Adonis" 또한 그의 음악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트랙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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