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Koi No Yokan
- Deftones
- 앨범 평점 4.5/ 83명
- 발매일 : 2012.11.09
- 발매사 : 워너뮤직
- 기획사 : Warner Brothers
뉴 메탈씬의 거물 밴드 데프톤즈(Deftones)의 신작 [Koi No Yokan].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성 되어 90년대를 점령했던 Korn, Limp Bizkit, RATM과 한 시대를 풍미하며 수 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끼친 그들! 데뷔 앨범 [Adrenaline]으로 펑퍼짐한 힙합 의상과 신랄한 랩핑 그리고 공격적인 사운드로 범상치 않은 에너지를 내뿜던 이들은 해를 거듭할 수록 치노 모레노의 우울한 감성을 기반으로 사운드적인 진보를 꾀하고 있다. 이들의 통산 7번째 정규 앨범인 [Koi No Yokan]은 그야말로 '데프톤즈' 사운드의 결정체를 보여주는 앨범으로 과거로 희귀한 듯한 거칠고 터프한 사운드와 세기말의 종말을 알리는 듯 시종일관 음울한 분위기와 더불어 한편으로는 웅장한 느낌 마저 들게 한다. 3집 앨범 [White Pony]의 사운드를 떠올리게 하는 "Leathers"의 폭발성과, 데프톤즈의 감성이 잘 드러나는 "Entombed", 그리고 소용돌이 치는 블랙홀처럼 모든걸 집어 삼킬 듯한 "Tempest" 등 전체적으로 강렬한 무거움이 돋보이는 11곡을 수록. 초창기와 후기의 데프톤즈 사운드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메탈팬이라면 결코 놓쳐선 안 될 11월의 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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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성 되어 90년대를 점령했던 Korn, Limp Bizkit, RATM과 한 시대를 풍미하며 수 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끼친 그들! 데뷔 앨범 [Adrenaline]으로 펑퍼짐한 힙합 의상과 신랄한 랩핑 그리고 공격적인 사운드로 범상치 않은 에너지를 내뿜던 이들은 해를 거듭할 수록 치노 모레노의 우울한 감성을 기반으로 사운드적인 진보를 꾀하고 있다. 이들의 통산 7번째 정규 앨범인 [Koi No Yokan]은 그야말로 '데프톤즈' 사운드의 결정체를 보여주는 앨범으로 과거로 희귀한 듯한 거칠고 터프한 사운드와 세기말의 종말을 알리는 듯 시종일관 음울한 분위기와 더불어 한편으로는 웅장한 느낌 마저 들게 한다. 3집 앨범 [White Pony]의 사운드를 떠올리게 하는 "Leathers"의 폭발성과, 데프톤즈의 감성이 잘 드러나는 "Entombed", 그리고 소용돌이 치는 블랙홀처럼 모든걸 집어 삼킬 듯한 "Tempest" 등 전체적으로 강렬한 무거움이 돋보이는 11곡을 수록. 초창기와 후기의 데프톤즈 사운드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메탈팬이라면 결코 놓쳐선 안 될 11월의 화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