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미지(MIJI) [오리엔탈 블루(ORIENTAL BLUE)]
 
그룹 미지(MIJI)는 국내 최정상의 국악그룹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이 후원하여 2010년 데뷔 이래 방송 활동 및 국내외 공연 활동을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2010년 정규앨범 [The Challenge]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시동을 걸었으며, 2010년과 2011년도 참여한 [세계대백제전] 앨범에서는 전통과의 교감을 보여주었다. 2011년 SBS드라마 '신기생전' OST를 통해서는 대중화된 국악의 정서를 보여주었고, 같은 해 발매한 싱글앨범 [Unbelievable]은 SG워너비의 김진호가 피처링하며 대중음악과의 조우를 하였다. 또한 2012년 하반기 MBC '쇼! 음악중심'에 고정 출연하며, 국악과 K.Pop의 콜라브레이션 시도하며 한국 음악의 정통성을 확고히 보여 주었다. 2013년 2월 12일, 겨울연가 메인테마 "처음부터 지금까지", "무기여 잘 있거라", "천년의 사랑", "단 하나의 사랑" 등을 작곡한 최고의 히트메이커 유해준이 프로듀서를 맡아 발매하는 미지(MIJI)의 2번째 싱글앨범 [Oriental Blue]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완성하였다. 그룹 미지 (MIJI)는 이제 새로운 글로벌 한류 콘텐츠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새로운 길을 가는 걸음은 분명 무겁고 힘겹다. 그러나, 새로 난 길을 따라 걷고, 그 길이 통행로가 된다면, 최초로 그 길을 걸었던 이들은 벅찬 감동이 있을 것이다.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미지(MIJI)가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2010년 1집 정규 앨범 [The Challenge]가 국악의 고급화에 주력 했다면, 이번 앨범 [Oriental Blue]는 국악이 대중음악에 더욱 더 근접하게 다가가 있다. 겨울연가 메인 테마 "처음부터 지금까지", "무기여 잘 있거라", "천년의 사랑", "단 하나의 사랑" 등을 작곡한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유해준이 미지(MIJI)와 5개월을 함께 고민하면서 2곡의 신곡과 겨울연가 메인테마 곡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새롭게 해석하여 싱글앨범 작업을 마쳤다. 2012년 MBC '쇼! 음악중심'에서 매주 기존 가수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국악 대중화에 앞장섰으며,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가왕전에 가수 '소향'과 노래 "인연"을 가야금과 해금이 더해진 국악적인 요소로 해석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 무대로 소향은 합계 1위의 영광을 누렸다. 또한 KBS 'ABU가요제', MBC '아리랑특집' 등 이미 많은 방송을 통해 실력을 검증 받은 미지의 새로운 행보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1. "아옹다옹" 그 동안의 국악 음악과는 차별화된 국악기의 발랄함을 시도하였다. 사랑에 서툰 풋풋한 소녀의 감성을 바탕으로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선율이 더해 환상의 하모니가 마치 봄을 연상시킨다.

2. "연모지정" 국악기가 가지는 애잔한 선율에 사극 한편을 보는듯한 멜로디와, 어리지만 당찬 감성과 노래가 감정을 실어 아름답게 슬픈 발라드 곡으로 만들어졌다.

3. "처음부터 지금까지" 드라마 '겨울연가' 탄생 10주년을 기념하여, 한류의 신호탄이 된 노래를 국악기와 미지만의 색깔로 재 편곡하여 이제 그룹 미지 (MIJI)가 한류의 정점을 찍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