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King Of Westside" DJ PMX가 일본 힙합계의 뉴 히어로 YOUNG DAIS와 컬래버레이션!!
8/30일 일본개봉영화 'TOKYO TRIBE' 주연에 발탁된 래퍼 N.C.B.B.의 YOUNG DAIS와 DJ PMX의 2014년 최고급 드림 컬래버레이션이 실현!

메인 유닛 DS455의 활동과 함께, 솔로로서 'THE ORIGINAL'시리즈, DJ로서 'LocoHAMA CRUISING'시리즈, 그리고 프로듀서로서 OZROSAURUS 등의 작품을 손수 작업하며 일본어 랩 여명기부터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이면서, 계속 진화하는 사운드를 제시하는 톱 프로듀서 'DJ PMX'.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활동전개, 그 인기는 전국 규모의 크루 'N.C.B.B.'의 리더 HOKT를 비롯해, 개성있는 멤버이자 2개 국어에 능통한 랩 스타일과 멋있는 리리시즘(lyricism)으로 솔로로서도 활동하며, 스마트한 스타일을 살린 모델 활동과 영화 'TOKYO TRIBE'에 주역으로 발탁되는 등, 폭넓은 전개를 보여주는 래퍼 'YOUNG DAIS'. 이 두 사람이 팀을 이뤄 제작된 것이 DJ PMX×YOUNG DAIS [더 모멘트(moment)]다.

지금까지도 DJ PMX 작품으로서 "Make It To Da Top"이나 "Bad Moon"에서 YOUNG DAIS를 게스트로 맞이해 온 DJ PMX. 그러나 '프로듀스'가 아닌 '컬래버레이션'의 형태를 그가 취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 정도로 이 작업이 서로에 있어서 자극적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래퍼 뿐만 아니라, 모델, 배우 등 그의 움직임 자체가 폭넓고, 활동이 힙합(hip hop)의 테두리만이 아닌 사람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있어서도 자극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그렇게 하면, 힙합을 듣는 리스너 이외 분들에게도 전해지는 작품을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DJ PMX)'

서로 스튜디오에서 의견을 주고 받으며 내용을 토론해서 채워가는 작업이었다는 이 앨범.

'모든 노래를 둘이서 0∼100까지 가져 가는 작업에서는 시행 착오가 있었지만, 그래도 매일 아주 충실한 '컬래버레이션'이었습니다. 아주 작은 부분도 서로 맞춰가며 곡을 만들어 내는 과정으로 완성된 모든 노래가 확실히 DJ PMX × YOUNG DAIS=100%가 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단히 만족한 DJ PMX와 YOUNG DAIS다운 세계관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YOUND DAIS)'

그 말대로, DJ PMX의 사운드는 그다운 왕도의 웨스트사이트이면서, 최선단의 웨스트사이드의 흐름에서 샘플링감이 강한 사운드까지, 폭넓은 사운드를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YOUNG DAIS도 그것에 호응하듯 스타일리쉬하고 팝적인 테마부터, 그의 내면을 그리는 것 같은 어려운 리릭(lyric)까지 풍부한 버라이어티가 펼쳐지는 미니앨범이며 서로의 신기축이 느껴지는 컬러풀한 작품이다.

'그래서 '컬래버레이션'이에요. "더 모멘트(moment)"는, 곡도 리릭(lyric)도, 그리고 MV도 같이 아이디어를 만들었고, 그것은 저로서도 처음이고, 제 자신에게도 작품을 통해서 새로운 전개를 할 수 있었으면 했어요. 발매되어 리스너들 안에서도 더 확산되면 좋겠네요.(DJ PMX)' '이 작품으로 'ASIAN DREAM'을 일으키고 싶네요! (YOUNG DA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