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3.5/ 294명
- 발매일 : 2015.01.24
- 발매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한국방송공사
*앨범의 일부 수록곡은 음원서비스가 불가하여 영상으로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이장희 1편)
박기영 – 안녕이란 두 글자는 너무 짧죠 (작사: 이장희 / 작곡: 이장희 / 편곡: 박영신)
숨막히는 애절함! 애끓는 절규! 모두를 숨 죽이게 한 박기영의 무대!
1988년, 이장희가 작사, 작곡해 우순실에게 준 곡으로, 이후 이장희 본인도 직접 불러 앨범에 수록. 직설적인 화법의 가사로 현실적인 슬픔이 느껴지는 곡. 박기영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진한 슬픔이 묻어나는 애절한 감성으로 숨막히는 절규를 표현해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권인하 – 어머님의 자장가 (작사: 이장희 / 작곡: 이장희 / 편곡: 최일호)
데뷔 31년차, 권인하! 뜨거운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관록의 무대!
이장희가 작사, 작곡해 1978년 발표한 사랑과 평화 1집 앨범 수록곡으로, 한국의 펑크 소울 블루스 계열의 첫 완성형이라 불리는 곡. 올해로 데뷔 31년차를 맞은 중견 가수 권인하는 불후의 명곡에 경연자로서 첫 출연해 관록의 록 발라드 무대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겨주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S – 안녕 (작사: 이장희 / 작곡: 이장희 / 편곡: 장지원)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S표 감동의 발라드 무대!
이장희가 작사, 작곡해 1980년 김태화의 첫 솔로 앨범에 실린 곡으로, 당시 완성도가 매우 높고 센세이셔널한 편곡으로 주목받으며 발표 당시보다 훗날 더 대중에게 알려져 큰 사랑을 받은 곡. S는 정통 발라드로 편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는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가슴 촉촉한 감동을 전달했다.
니엘 –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작사: 이장희 / 작곡: 이장희 / 편곡: 전상민, 이환욱, 강우진, Denis Seo)
가창력에 댄스까지 완벽한 아이돌 니엘이 펼치는 펑키한 퍼포먼스 무대!
이장희가 작사, 작곡해 1979년 발표한 사랑과 평화의 2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어둡고 슬픈 음악이 주류를 이루던 당시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펑키한 리듬의 록 스타일의 곡으로 대중에게 신선함을 준 곡. 니엘은 펑키하고 신나는 원곡의 멜로디에 재치 넘치는 댄스를 가미한 퍼포먼스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브레인 –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작사: 이장희 / 작곡: 이장희 / 편곡: 노브레인)
오직 노브레인만이 가능한 가슴 뻥 뚫리는 유쾌! 상쾌! 통쾌한 무대!
이장희가 작사, 작곡해 1985년 임병수 2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임병수의 떨리는 음색과 고저를 넘나드는 기교, 랩을 방불케 하는 숨 넘어가는 빠른 템포가 돋보이는 곡. 노브레인은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정열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펼쳤다.
바버렛츠 – 자정이 훨씬 넘었네 (작사: 이장희 / 작곡: 이장희 / 편곡: 바버렛츠, 김간지X하헌진, 김마할로)
경쾌한 멜로디로 복고의 매력을 물씬 풍기다!
이장희가 고교 시절에 습작해 1973년 정식 발표한 컨츄리 웨스턴 풍의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이장희의 안정감 있는 중저음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 바버렛츠는 원곡의 느낌을 살려 컨츄리 풍의 경쾌한 편곡을 해, 복고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