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이터널 로맨스 (Eternal Romance)]

'조지 윈스턴' 이후 가장 들을 만한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곡 음반이 있어서 소개한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성이 느껴지는 뉴에이지 음악이며, 지속적인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피아노 연주 음반인, [Eternal Romance] 는 'Sofia Nordlund', 'Rasmus Hojgaard Thomsen', 'Sofia Nordlund', 'Nikolaj Hess' 이 네명의 네덜란드 뉴에이지 거장들이 모여 [Eternal Romance] 라는 주제로 곡을 쓰고 연주한 한국인들의 정서에 가장 잘 맞는 감성적인 음악들로 구성된 컴필레이션 음반이다.

첫 곡이자 타이틀 곡인 "Agnes", 그리고 "After Dinner", "The One And Only", "Adele" 등의 곡은 계절에 상관없이 편하게 이 음반의 주제를 공감하며 들을 수 있는 피아노 곡이며, "The Dreamer", "The River" 와 같이 차분하면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면서 들을 수 있는 곡들, 동화 같은 감성의 "Soft Feeling" 등 어느 하나 빼 놓을 곡이 없는 수작 음반이기도 하다. 누군가를 마음에 두고 있을 때, 누군가를 만나면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을 때, 혹은 헤어져서 마음이 아플 때, 헤어졌지만 아픈시기를 지나 추억으로 바뀌었을 때의 감성을 공감할 수 있는 이 피아노 연주 음반을 강력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