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Chimera
Homeboy San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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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매일 : 2018.09.20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Stones Throw Records
한치의 오차도 없는 멜로딕한 플로우로 그 이름을 알린 뉴욕 퀸즈 출신의 래퍼 Homeboy Sandman
반복적이면서도 한 박자 쉬어 가는 프로듀싱에 맞춘 로우-키 바이브와 특유의 심오한 가사가 인상적인 두 번째 EP
 
Homeboy Sandman (홈보이 샌드맨)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멜로딕한 플로우로 유명한 뉴욕 퀸즈 출신의 래퍼이다. 2007년 발표한 데뷔 EP와 앨범 [Nourishment], [Nourishment (Second Helpings)]이 이듬해 언더그라운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며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그 기세를 몰아 발매한 두 번째 앨범[Actual Factual Pterodactyl]은 힙합 매거진 ‘XXL’의 칼럼에 ‘날카로운 가사와 저항할 수 없는 멜로딕한 플로우는 적수가 없다’는 극찬을 받으며 소개되었다. 이는 그해 연말 무가지 ‘New York Press(뉴욕프레스)’가 그를 ‘2008년 뉴욕 최고의 MC’로 선언할 수밖에 없게끔 만들었다. 08-09 시즌에는 앨범 발매 뿐만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과 라이브 공연에 치중한 시기였다. 그렇게 2010년 발매한 세 번째 앨범 [The Good Sun]에는 힙합 3인조 2 Hungry Bros (투 헝그리 브로스), 레코드 프로듀서 Ski Beats (스키 비츠), DJ Spinna (디제이 스핀나)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탄생하였다. 2011년 알앤비/힙합 전문 레이블Stones Throw Records (스톤 스로우 레코드)와의 계약 이후에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였는데 특히 영국 런던 출신의 프로듀서 겸 멀티 인스트루먼탈리스트 Paul White (폴 화이트)가 프로듀싱한 EP [White Sands] (2014)는 음악 전문 웹진 ‘피치포크’로부터 ‘래퍼와 프로듀서의 스타일이 상호 호혜적인 결과를 낳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본 작, [Chimera]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멜로딕한 플로우로 이름을알린 뉴욕 퀸즈 출신의 래퍼 Homeboy Sandman (홈보이 샌드맨)가 2006년 발표한 두 번째 EP작이다. 홈보이 샌드맨은 캐나다의 프로듀서 Navie D, 영국 런던의 프로듀서 Paul White (폴 화이트), 미국의 래퍼 J57 등 여러 프로듀서들의 반복적이면서도 한 박자 쉬어 가는 프로듀싱에 맞춰, 로우-키 바이브를 전한다. 느긋한 템포와 최소한의 비트, 심오한 가사와 캐치한 훅, 코러스 등을 갖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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