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힙합과 일렉트로닉을 넘나들며 활동해 온
고유의 감성을 가진 베를린의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Nico Stojan'
일렉트로닉 비트를 기반으로 한 미니멀하고 아날로그한 사운드의 어반!
인상적인 첫 정규작 [Twisted Manners]

'Nico Stojan (니코 스토잔)'은 독일 베를린 출신의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는 디제이 겸 프로듀서로, 오랜 동안 베를린 음악 씬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특이한 것은 지금과 같은 어반 일렉트로닉 스타일이 아닌 힙합을 오랬동안 해 왔다는 점인데, 그런 영향 탓인지 그의 음악에는 미니멀하면서도 인상적인 리듬 라인이 돋보인다.

본 작 [Twisted Manners]는 베를린 출신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Nico Stojan (니코 스토잔)'의 첫 정규작으로, 미니멀한 아날로그 사운드를 기반의 오묘한 느낌이 특징인 일렉트로닉 음악이다. 장르를 규정짓기는 어렵지만, 굳이 따지자면 어반 스타일에 가깝다. 동시에 씁쓸하고 슬픈, 차가운 분위기가 앨범 전체에 깔려 있는데, 읊조리는 듯한 피쳐링 객원 보컬들의 느낌과 환상적으로 잘 어울린다. 우울하면서도 신선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추천할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