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마치 영화음악 같은 웅장함과 편안함을 가득 담아내는 이탈리아 리스의 포크 뮤지션 'Giorgio Tuma'! 로스엔젤레스의 블루스/레게 보컬 'Malik Moore' 와 함께한 그루비 싱글!

'Giorgio Tuma (죠지오 투마)' 는 이탈리아 리스 출신의 팝 뮤지션으로, 영화음악 같은 웅장함을 가진 편안한 포크 느낌의 음악을 만들어 왔다. 이탈리아 리스 지방에서 나고 자란 그는, 'The Clash' 부터 'Marcos Valle', 'Antonio Carlos Joibim' 등의 다양한 팝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 일반적인 대중음악도 좋아했지만, 특히 재즈와 라틴 음악을 선호했던 그는 브라질리안 밴드를 한 적이 있으며, 그런 과정을 통해 본인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 왔다. 재밌는 점은 그의 음악을 들어 보면 그런 느낌은 전혀 나지 않는다는 것인데, 깊은 감성과 스타일이 더욱 아름답고 천재적으로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본 작 [Giorgio Tuma with Malik Moore] 는 이탈리아의 팝 뮤지션 'Giorgio Tuma (죠지오 투마)' 와 로스엔젤레스에서 'The Lion' 이라는 레게 소울 팀의 객원보컬로도 활동했던 'Malik “The Freq” Moore' 가 함께한 트랙을 담은 싱글이다. 지금까지 'Malik Moore' 가 선보여 왔던 음악들 만큼 그루브한 감각의 레게 포인트가 살아 있으면서도, 편안한  감성의 'Giorgio Tuma' 분위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기분좋은 콜라보레이션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