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비엔나에서 활동 중인 유능한 프로듀서 'Sam Irl'!
깊고 소울풀한 빈티지한 믹싱의 데뷔 앨범!

'Sam Irl(샘 일)' 은 비엔나에서 활동 중인 독일 출신 프로듀서로, MPC 힙합 비트,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훵크, 브로큰비트, 딥하우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작곡한다. 독일 작은 마을에서 자란 그는 어린 시절 피아노와 오르간을 배우며 재즈 피아노까지 확대했으며, 디제잉으로 음악을 처음 작곡하기 시작했다. 그가 자란 곳에서는 언더그라운드 음악신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의 친구들과 함께 자체적으로 파티를 열어 레게, 힙합, 훵크, 브로큰비트, 누재즈, 하우스, 개러지, 드럼앤베이스에 이르는 음악을 플레잉했다. 비엔나에서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프로듀서와 사운드 엔지니어로 일하며 전문적인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갔다. 리믹스를 포함한 그의 음반을 작업하고 있는 그는 'Pulsinger & Irl' 이라는 덥 프로젝트를 병행하고 있기도 하다.

본 작 [Raw Land] 는 비엔나에서 활동 중인 프로듀서, 'Sam Irl(샘 일)' 의 데뷔 앨범으로, 그의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MPC 샘플러의 바이닐 레코드를 믹스하여 브로큰 비트와 덥에서 영향 받은 그루브, 디스코같은 소스를 딥하우스로 재탄생시켰다. 바이닐에서 얻은 요소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등에서 얻은 빈티지한 믹싱이 가칠고 강렬한, 하지만 깊고 소울풀한 그루브를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