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Randy Rothwell', 'Lenny Leblanc' [Praise ＆ Worship for Small Groups 1]

1996년부터 국내의 목회와 사역에 예배갱신운동이 불기 시작하면서 찬양과 예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정립되기 시작했다. 물론 찬양과 경배의 물결이 이미 10년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10대와 20대의 음악 혹은 크리스천 뮤직의 한 장르로 잘못 인식되어진 점이 많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단 한곡을 찬양하든 두 시간을 찬양하든, 혼자서 또는 회중이 모여서 찬양하든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속에 거하시며 찬양을 통해서 우리를 만나주신다는 사실을 (시 22:3)인정하며, 이론과 지식으로 읽어왔던 그러한 성경적 사실들을 체험하기 시작한 것이다.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분 앞에 친밀하게 나아가도록 인도하는 실질적인 음반을 소개한다. 내쉬빌의 저명한 워십 리더인 '게릿 구스타프슨(Gerrit Gustafson)'이 자신이 설립한 음반회사 "홀하티드"(Wholehearted Worship:전심으로 드리는 예배)을 통해 기획, 제작한 이 음반은 다섯명의 워십리더들이 각각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더 설명할 필요없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의 '밥피츠(BOb Fitts)', "목마른 사슴"의 작곡자 '마티 나이스트롬(Marty Nystrom)', 'Lead me to the Rock'의 대형급 여성 워십리더 '린 드샤조’(Lynn DeShazo)', 그리고 너무나 훌륭한 곡 "주님과 같이(There is none like you)"의 '레니 르블랑(Lenny LeBlanc)'. "강한 용사"로 널리 알려진 '랜디 로스웰(Randy Rothwell)'들이 각 앨범마다 찬양을 인도한다. 또한 마라나타의 최고 보컬리스트인 '켈리 윌라드(Kelly Willard)'가 코러스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최고의 세션 맨 들이 연주한 이 앨범들은 소그룹이 연주할 수 있는 사운드로 완벽하게 녹음되었으며 노래마다 키(Key)를 연결하여 메들리가 가능하도록 순서를 배열해 놓았다. 이름만 들어왔지만 접하기 쉽지 않았던 워십 리더들의 찬양과 경배의 세계에 들어가 하나님의 임재를 친밀하게 체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