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심상치 않은 내공을 지닌 두 혼성 뮤지션의 만남! 경쾌하고 독특한 팝 록 사운드의 듀오 'Belle Ghoul'. 첫 시작을 알리는 통통 튀는 것들의 점점 발전하는 인디 팝 3곡이 담긴 EP!

'Belle Ghoul (벨레 구울)'은 미국 디트로이트와 뉴욕에서 각각 활동해 오던 두 혼성 뮤지션, 'Christopher Tait'와 'Jesse Smith'가 만나 결성된 팝 듀오다. 'Christopher Tait'는 'ELECTRIC SIX'라는 팀의 키보디스트로 활약하고 있었으며, 'Jesse Smith'는 유명 미국 여성 뮤지션인 '패티 스미스'와 'MC5'의 기타리스트였던 'Fred "Sonic" Smith'의 딸이다. 이렇게 범상치 않은 내공을 지닌 두 혼성 뮤지션은, 원래부터 친한 친구사이로 지내다 클래식 팝에 대한 애정으로 같이 팀을 하게 되었는데, 그런 내공만큼 그들의 음악들도 통통 튀면서도 고전적인 미를 잃지 않는, 탄탄한 음악을 들려 준다.

본 작 [Around For The Weekend]는 미국 혼성 듀오 'Belle Ghoul (벨레 구울)'의 2014년 작 발매작으로, 꾸준히 발매작을 선보여 오던 이들의 애정어린 시선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앨범명과 같은 곡이자 타이틀 곡인 "Around For The Weekend"를 포함한 세 곡이 실려 있으며, 점점 발전하는 이들의 인디 팝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