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심상치 않은 내공을 지닌 두 혼성 뮤지션의 만남! 경쾌하고 독특한 팝 록 사운드의 듀오 'Belle Ghoul'. 조금 더 감성적인 팝 느낌 가득한 2013년작 EP!

'Belle Ghoul (벨레 구울)'은 미국 디트로이트와 뉴욕에서 각각 활동해 오던 두 혼성 뮤지션, 'Christopher Tait'와 'Jesse Smith'가 만나 결성된 팝 듀오다. 'Christopher Tait'는 'ELECTRIC SIX'라는 팀의 키보디스트로 활약하고 있었으며, 'Jesse Smith'는 유명 미국 여성 뮤지션인 '패티 스미스'와 'MC5'의 기타리스트였던 'Fred "Sonic" Smith'의 딸이다. 이렇게 범상치 않은 내공을 지닌 두 혼성 뮤지션은, 원래부터 친한 친구사이로 지내다 클래식 팝에 대한 애정으로 같이 팀을 하게 되었는데, 그런 내공만큼 그들의 음악들도 통통 튀면서도 고전적인 미를 잃지 않는, 탄탄한 음악을 들려 준다.

본 작 [Saturday Knife Fight]는 미국 혼성 듀오 'Belle Ghoul (벨레 구울)'이 2013년 선보였던 EP로, 2012년 선보였던 첫 발매작 [(Out Of) The Neighborhood] 이후 선보였던 조금 다른 느낌의 네 곡이 실린 작품이다. 사랑스럽고 대중적인 느낌을 좀 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 가득한 음악들은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올 것이다. 포크와 발라드, 팝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성적인 4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