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원조 미성 왕자' '김현성'의 리즈시절로, [더 레드(THE RED)] 연작 시리즈 발표
- '만능엔터테이너' '김현성', 8월 26일 자전적 스토리 신곡 "리즈시절"로 작가, 감독, 교수 넘어 다시 가수로

[앨범 소개]

작가, 감독, 교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만능엔터테이너 '김현성'이 '원조 미성 왕자'로 돌아왔다. 지난 6월 2010년 [0'The Story_Him #'] 이후 6년만에 신곡 "소식" 발표를 시작으로 '열정'을 상징하는 '더 레드(THE RED)'라는 타이틀로 올해부터 내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4곡의 노래를 공개하는 연작 시리즈를 예고, 본업인 가수로 반가운 귀환을 알린 '김현성'이 두 번째 신곡 "리즈시절"을 발표했다. "리즈시절"은 유니크한 휘파람 솔로와 R&B 느낌이 물씬 풍기는 나일론(Nylon) 기타 연주로 시작되는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 신나는 셔플곡으로, 감각적인 로즈(Rhodes) 연주와 함께 그루브 넘치는 브라스가 곡의 전반적인 사운드를 주도하며 화려한 코러스와 함께 떼창으로 마무리 되는 곡의 후반부는 백미로 꼽힌다.

최근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G.brown'의 듀엣곡 "오른쪽 왼쪽" 작곡과 더불어 '소향', '박정현', '걸스데이', 'SG워너비'와 작업한 '슈퍼스타K4' 음악프로듀서 출신 '최영호'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작사에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비롯해 '김준수'의 "사랑숨", '서인국'의 "너라는 계절"을 작사한 '김지향'과 '김현성'이 공동 참여했다. 특히 '김현성'은 연작 시리즈의 첫 번째 싱글 [소식]에 이어 "한 때는 나도 잘 나갔는데 이제는 그냥 옛날 오빠... 박수칠 때 떠났던 난데 다시 박수 소리에 용기냈죠"라는 등의 자전적 스토리가 인상적인 두 번째 싱글 [리즈시절]로 또 다시 작사가로 나서며 감각을 뽐냈다.

97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 수상과 함께 가수 활동을 시작한 '김현성'은 2000년대 초반 "소원", "헤븐(HEAVEN)", "행복"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후 산문집 '당신처럼 나도 외로워서'를 집필하는 등 작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왔으며, 지난해 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데 이어 최근 VR웹드라마 '4월애'의 대본 및 연출을 맡고 엔터비즈니스학과 교수로도 임용되는 등 만능엔터테이너의 모습으로 계속해서 근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한류 프린스' '김정훈'과 함께한 '至.極.禎.星:지극정성' 합동 콘서트를 통해 무대 위 가수의 모습으로 더욱 활동에 기대감을 높인 김현성은 이번 신곡 "리즈시절" 발표와 함께 15년만에 소극장 콘서트로도 팬들과 가까이 만난다.

[TRACK LIST]

1. 리즈시절
Lyricsed by 김현성, 김지향
Composed by 최영호
Arranged by 최영호
Brass arranged by 최영호

*Guitar 임선호
*Brass 김상일, 송형진, 우성민
*Chorus 김현아, 강태우
*Piano & Programming 최영호
*Recored by 하정수,이성실,임홍진 @Ampia studio
*Mixed by 하정수 @Ampia studio
*Mastered by 전훈 @Sonic korea

유니크한 휘파람 솔로와 R&B 느낌이 물씬 풍기는 나일론(Nylon) 기타 연주로 시작되는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 신나는 셔플곡이다. 감각적인 로즈(Rhodes) 연주와 함께 그루브 넘치는 브라스가 곡의 전반적인 사운드를 주도하며 화려한 코러스와 함께 떼창으로 마무리 되는 곡의 후반부는 백미. 작곡과 프로듀싱은 '슈퍼스타K4'의 음악프로듀서이자 최근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G.brown'의 듀엣곡인 "오른쪽 왼쪽" 작곡과 더불어 '소향', '박정현', '걸스데이', 'SG워너비'와 작업한 '최영호'가 맡았으며, 작사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비롯해 '김준수'의 "사랑숨", '서인국'의 "너라는 계절"을 작사한 '김지향'과 '김현성'이 공동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