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각설탕 OST
- 이동준
- 앨범 평점 4.5/ 194명
- 발매일 : 2006.08.11
- 발매사 : CJ E&M
- 기획사 : Warner Music Korea Ltd.
“태극기 휘날리며”의 음악감독 이동준과 제비꽃 소녀 임수정과의 만남 !
“태극기 휘날리며” 음악감독 이동준과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바르샤바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만나 감동적인 OST를 만들어냈다. 8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각설탕”은 국내 최초로, 말과 사람과의 우정을 그린 이 영화는 임수정의 출연만으로 요즘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6만여명이 다녀간 시사회를 통해 다녀간 네티즌들은 영화가 재미와 감동 모두 잡았다는 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기에 한 몫을 단단히 한 것은 바로 영화 전편에 흐르는 아름다운 영화음악. 이환경 감독의 말에 따르면, 주연배우가 사람이 아닌 동물이다 보니 표현할 수 있는 대사와 몸짓에는 한계가 있었고, 그 한계를 극복해 줄 수 있는 것이 임수정의 연기와 영화음악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감독은 이동준 음악감독에게 거는 기대가 컸고, 감독은 이에 부응하는 작품성 높은 음악을 선사해 주었다.
음악감독 이동준은 완벽을 추구하는 음악가이다. ‘초록물고기’,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등 굵직한 작품을 도맡아 했으며, 이미 청룡영화제 음악상과 대종상 음악상을 섭렵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서는 폴라드로 날아가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영화 전편에 흐르는 유려한 영화음악들은 바로 이동준 음악감독과 30여명에 다르는 정상급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땀으로 일구어낸 결실이다. ‘각설탕’ OST에는 아름다운 두 곡의 노래가 깜짝 선물로 숨어있다. 영화의 엔딩씬에 흐르는 임수정의 노래 <제비꽃> (조동진 작사,곡)이 바로 첫 번째 선물. 천둥이(말)와 임수정이 우정을 나누는 매개체로 쓰이는 중요한 곡이다. 그렇기 때문에 임수정의 청아한 음성으로 듣는 <제비꽃>은 영화의 감동과 더불어 극장을 나선 후에도 아련히 귓가에 남는다.
윤사라는 김종국의 <편지>, 박효신의 <해줄수 없는 일>, 김범수의 <보고싶다>의 가사를 쓰고 자신도 직접 가수로서 앨범을 발매했던 재능있는 아티스트이다. 직접 가사를 쓰는만큼, 영화를 감명깊게 본 후 더욱 풍부한 감수성으로 노래를 소화해 주었다. 이 곡은 또한 케이블 및 공중파를 통해 영화의 아름다운 장면이 담겨있는 뮤직비디오로도 소개된다. 임수정과 청순한 아름다움이 담겨있는 영화 ‘각설탕’ 이 "To Heaven"으로 최고의 뮤직비디오로 인정받은 김세훈 감독의 손 끝에 의해 한편의 아름다운 뮤직비디오로 탄생한 것이다. 이번 OST에는 어쿠스틱한 기타선율로 수록되며, 영화속에 흐르던 버전은 디지털 음원으로 공개된다. 한편, 작사가 겸 가수 윤사라가 불러주는 또 한 곡의 <제비꽃>이 두 번째 로 OST에 선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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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음악감독 이동준과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바르샤바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만나 감동적인 OST를 만들어냈다. 8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각설탕”은 국내 최초로, 말과 사람과의 우정을 그린 이 영화는 임수정의 출연만으로 요즘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6만여명이 다녀간 시사회를 통해 다녀간 네티즌들은 영화가 재미와 감동 모두 잡았다는 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기에 한 몫을 단단히 한 것은 바로 영화 전편에 흐르는 아름다운 영화음악. 이환경 감독의 말에 따르면, 주연배우가 사람이 아닌 동물이다 보니 표현할 수 있는 대사와 몸짓에는 한계가 있었고, 그 한계를 극복해 줄 수 있는 것이 임수정의 연기와 영화음악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감독은 이동준 음악감독에게 거는 기대가 컸고, 감독은 이에 부응하는 작품성 높은 음악을 선사해 주었다.
음악감독 이동준은 완벽을 추구하는 음악가이다. ‘초록물고기’,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등 굵직한 작품을 도맡아 했으며, 이미 청룡영화제 음악상과 대종상 음악상을 섭렵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서는 폴라드로 날아가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영화 전편에 흐르는 유려한 영화음악들은 바로 이동준 음악감독과 30여명에 다르는 정상급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땀으로 일구어낸 결실이다. ‘각설탕’ OST에는 아름다운 두 곡의 노래가 깜짝 선물로 숨어있다. 영화의 엔딩씬에 흐르는 임수정의 노래 <제비꽃> (조동진 작사,곡)이 바로 첫 번째 선물. 천둥이(말)와 임수정이 우정을 나누는 매개체로 쓰이는 중요한 곡이다. 그렇기 때문에 임수정의 청아한 음성으로 듣는 <제비꽃>은 영화의 감동과 더불어 극장을 나선 후에도 아련히 귓가에 남는다.
윤사라는 김종국의 <편지>, 박효신의 <해줄수 없는 일>, 김범수의 <보고싶다>의 가사를 쓰고 자신도 직접 가수로서 앨범을 발매했던 재능있는 아티스트이다. 직접 가사를 쓰는만큼, 영화를 감명깊게 본 후 더욱 풍부한 감수성으로 노래를 소화해 주었다. 이 곡은 또한 케이블 및 공중파를 통해 영화의 아름다운 장면이 담겨있는 뮤직비디오로도 소개된다. 임수정과 청순한 아름다움이 담겨있는 영화 ‘각설탕’ 이 "To Heaven"으로 최고의 뮤직비디오로 인정받은 김세훈 감독의 손 끝에 의해 한편의 아름다운 뮤직비디오로 탄생한 것이다. 이번 OST에는 어쿠스틱한 기타선율로 수록되며, 영화속에 흐르던 버전은 디지털 음원으로 공개된다. 한편, 작사가 겸 가수 윤사라가 불러주는 또 한 곡의 <제비꽃>이 두 번째 로 OST에 선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