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218명
- 발매일 : 2008.01.15
- 발매사 :
- 기획사 : 파스텔뮤직
파스텔뮤직, 다섯 번째 계절을 바라보다.
많은 앨범과 공연으로 누구보다 확고한 색깔을 가진 레이블로 자리매김한 파스텔뮤직이 5주년을 맞이하여 5CD 컴필레이션 앨범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We will be together : Pastel season Edition’은 허밍 어반 스테레오, 타루, 미스티 블루, 캐스커, 티어라이너, 요조 등 트랜드의 정점에 닿아 있는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2008년 최고의 스페셜 앨범이다.
‘We will be together : Pastel season Edition’은 기존의 계절이 아닌 새로운 계절에 대한 갈망과 염원,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스텔뮤직의 5년사에서 빠져서는 안될 뮤지션들, 드리고 앞으로 파스텔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갈 뉴페이스들이 각각의 신곡을 선사하며 다가 올 계절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신곡 ‘스웨터’ 이다. 감각적인 코드로 20대 여성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는 최고의 커플송 ‘하와이안 커플’로 싸이월드 뮤직 등 각종 차트의 1위를 석권하며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실감한 바 있다. 각종 모바일 차트 Top 5, BGM 명예의 전당 Top20 에 올라있는 그의 신곡을 노래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더 멜로디의 보컬이였던 타루이다.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제가 속 상쾌하고 촉촉한 목소리의 주인공인 그녀는 이미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드라마 ‘뉴하트’에서 김민정 의 테마 ‘내겐 사랑 하나…’를 부르며 가장 기대되는 신인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들을 수밖에 없는 중독성을 가진 ‘스웨터’ 는 이 둘의 만남만으로도 이미 앨범의 핫 이슈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은 파스텔뮤직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을 하나 하나 만나보는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의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요조’의 사랑스러운 첫 솔로 곡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랜 기간 팬들의 기다림을 뒤로 하고 잠자고 있던 미스티 블루가 드디어 신곡 ‘한쪽 뺨으로 웃는 여자’를 통해 팬들의 기대를 채워줄 준비를 하고 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음악감독 ‘티어라이너’가 당시 만들었던 ‘regretto’를 완성하여 참여하였으며, 크래커 컴필레이션과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OST에서 숱한 궁금증을 자아냈던 ‘로우-엔드 프로젝트’의 감미로운 신곡 ‘보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만지고 싶어서…’ 가 수록되어 있다. 포근한 어쿠스틱 기타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두 사람의 목소리가 수필 같은 가사를 조곤 조곤 읊어 준다.
또한 ‘캐스커’는 신곡 ‘달의 뒤편’을 수록하는 한편 파니핑크의 ‘좋은 사람’을 리믹스하여 새로운 느낌을 준다.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가 1집 활동중에도 부지런히 작업한 신곡으로 참여하였으며, 어른아이의 황보라, 도나웨일, 불싸조의 곡이 각각 수록되어 있다.
‘We will be together : Pastel season Edition’에서 기존의 팀 이외에 자세히 볼 밴드가 있다면 바로 ‘Sentimental Scenery’와 ‘짙은’이다. 첫 번째 공식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두 팀은 앞으로 파스텔뮤직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뉴페이스들로, 이번 앨범을 통해 충분히 그들의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할 만큼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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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앨범과 공연으로 누구보다 확고한 색깔을 가진 레이블로 자리매김한 파스텔뮤직이 5주년을 맞이하여 5CD 컴필레이션 앨범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We will be together : Pastel season Edition’은 허밍 어반 스테레오, 타루, 미스티 블루, 캐스커, 티어라이너, 요조 등 트랜드의 정점에 닿아 있는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2008년 최고의 스페셜 앨범이다.
‘We will be together : Pastel season Edition’은 기존의 계절이 아닌 새로운 계절에 대한 갈망과 염원,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스텔뮤직의 5년사에서 빠져서는 안될 뮤지션들, 드리고 앞으로 파스텔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갈 뉴페이스들이 각각의 신곡을 선사하며 다가 올 계절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신곡 ‘스웨터’ 이다. 감각적인 코드로 20대 여성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는 최고의 커플송 ‘하와이안 커플’로 싸이월드 뮤직 등 각종 차트의 1위를 석권하며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실감한 바 있다. 각종 모바일 차트 Top 5, BGM 명예의 전당 Top20 에 올라있는 그의 신곡을 노래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더 멜로디의 보컬이였던 타루이다.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제가 속 상쾌하고 촉촉한 목소리의 주인공인 그녀는 이미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드라마 ‘뉴하트’에서 김민정 의 테마 ‘내겐 사랑 하나…’를 부르며 가장 기대되는 신인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들을 수밖에 없는 중독성을 가진 ‘스웨터’ 는 이 둘의 만남만으로도 이미 앨범의 핫 이슈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은 파스텔뮤직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을 하나 하나 만나보는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의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요조’의 사랑스러운 첫 솔로 곡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랜 기간 팬들의 기다림을 뒤로 하고 잠자고 있던 미스티 블루가 드디어 신곡 ‘한쪽 뺨으로 웃는 여자’를 통해 팬들의 기대를 채워줄 준비를 하고 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음악감독 ‘티어라이너’가 당시 만들었던 ‘regretto’를 완성하여 참여하였으며, 크래커 컴필레이션과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OST에서 숱한 궁금증을 자아냈던 ‘로우-엔드 프로젝트’의 감미로운 신곡 ‘보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만지고 싶어서…’ 가 수록되어 있다. 포근한 어쿠스틱 기타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두 사람의 목소리가 수필 같은 가사를 조곤 조곤 읊어 준다.
또한 ‘캐스커’는 신곡 ‘달의 뒤편’을 수록하는 한편 파니핑크의 ‘좋은 사람’을 리믹스하여 새로운 느낌을 준다.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가 1집 활동중에도 부지런히 작업한 신곡으로 참여하였으며, 어른아이의 황보라, 도나웨일, 불싸조의 곡이 각각 수록되어 있다.
‘We will be together : Pastel season Edition’에서 기존의 팀 이외에 자세히 볼 밴드가 있다면 바로 ‘Sentimental Scenery’와 ‘짙은’이다. 첫 번째 공식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두 팀은 앞으로 파스텔뮤직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뉴페이스들로, 이번 앨범을 통해 충분히 그들의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할 만큼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