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It's A Beautiful Day
- Bon Voyage
- 앨범 평점 4.5/ 33명
- 발매일 : 2007.05.16
- 발매사 :
- 기획사 : 칠리뮤직코리아
“삶 속의 여행을 꿈꾸다!!” 본 보야지(Bon Voyage) [Best of BON VOYAGE – “It’s a Beautiful Day”]
어쿠스틱 사운드를 바탕으로 록, 테크노, 보사노바, 재즈 등 폭넓은 장르를 융합하는 팝 음악 인디씬과 메이저를 불문하고 뮤직씬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내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음악. 리메이크 곡 [Video Killed The Radio Star], [Moon River] 외에, 감각적인 리듬의 [Sonority]등, 총 11곡의 베스트 트랙들을 담고 국내 최초 공개!!!”
시인들은 일상의 평범한 언어로 시를 창작한다. 평범한 주변의 이야기들을 아주 쉬운 언어로 새롭게 승화시킨다. 사진작가들의 눈에 익숙해진 평범한 풍경 속에서 보통 사람들이 느낄 수 없는 무언가를 사진에 담아낸다. 시인과 사진 작가가 이렇듯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움을 표현하듯, 일본의 혼성듀오 본 보야지(Bon Voyage)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익숙한 소리들을 가지고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 음악에 이미지를 심어준다.
“Bon Voyage”는 여성 보컬리스트 요시히로 아사코(Yoshihiro Asako)의 깔끔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잔잔한 물결과 살랑 바람을 떠오르게 하는 남성 뮤지션 카부라키 유타카(Kaburaki Yutaka)의 기타가 함께하며, 상상력의 여행으로 우리를 이끄는 일본 부부듀오다. 처음 본 보야지(Bon Voyage)의 음악을 들으면 같은 구성 같은 국적의 듀오 비 더 보이스(Be The Voice)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더러 있을 것이다. 물론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비 더 보이스의 출발이 먼저였으나, 이들보다 한층 더 이미지가 가미된 음악이 바로 본 보야지(Bon Voyage)의 음악이다. 그 유명한 비글스(Buggles)의 “Video Killed the Radio Star”는 보컬 아사코의 청정한 목소리와 유타카의 기타소리만으로 편곡 되어져, 매체의 발달로 비주얼에 음악이 가려지는 현상이 아닌, 이들의 음악으로 인해 스스로 상상 속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내게 한다. 온 세계인이 사랑하는 곡 “Moon River”역시 목소리와 기타소리만으로 이루어져, 영화 속 오드리 햅번이 기타 하나만 들고 이 곡을 부르던 때로 우리를 데려다 놓는다.
이 두 곡 이외의 모든 곡들은 본 보야지(Bon Voyage)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햇빛 맑은 여름의 바다와 하늘을 연상케 하는 곡 “Sonority”, 푸른 숲속의 맑은 공기가 느껴지는 곡 “Angels with No Names”, “Taking the Air”, 그리고 듣기 좋은 새소리와 함께 깨어나는 평온한 아침같은 노래인 “A Beautiful Day”, 달빛이 비치는 고요한 밤바다의 평화로운 파도 소리 같은 “Orchard Moon”등, 느낌 좋고 기분 좋은 음악들로 가득 채워져 어느 것 하나도 쉬이 넘길 수 없는 멋진 곡들로 넘쳐난다.
음악 속의 현실에서는 모든 것들이 내가 생각하는 대로 살아 움직인다. 듣는 사람에 따라 음악의 느낌도 달라진다. 나 자신을 위한 음악일 수도 듣는 사람을 위한 음악일 수도 있다. 아름다움은 발견하는 자의 몫이다. 생활 속 작은 일탈을 꿈꾸고, 소박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찾아낼 줄 아는 사람들에게 본 보야지(Bon Voyage)의 음악은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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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사운드를 바탕으로 록, 테크노, 보사노바, 재즈 등 폭넓은 장르를 융합하는 팝 음악 인디씬과 메이저를 불문하고 뮤직씬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내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음악. 리메이크 곡 [Video Killed The Radio Star], [Moon River] 외에, 감각적인 리듬의 [Sonority]등, 총 11곡의 베스트 트랙들을 담고 국내 최초 공개!!!”
시인들은 일상의 평범한 언어로 시를 창작한다. 평범한 주변의 이야기들을 아주 쉬운 언어로 새롭게 승화시킨다. 사진작가들의 눈에 익숙해진 평범한 풍경 속에서 보통 사람들이 느낄 수 없는 무언가를 사진에 담아낸다. 시인과 사진 작가가 이렇듯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움을 표현하듯, 일본의 혼성듀오 본 보야지(Bon Voyage)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익숙한 소리들을 가지고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 음악에 이미지를 심어준다.
“Bon Voyage”는 여성 보컬리스트 요시히로 아사코(Yoshihiro Asako)의 깔끔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잔잔한 물결과 살랑 바람을 떠오르게 하는 남성 뮤지션 카부라키 유타카(Kaburaki Yutaka)의 기타가 함께하며, 상상력의 여행으로 우리를 이끄는 일본 부부듀오다. 처음 본 보야지(Bon Voyage)의 음악을 들으면 같은 구성 같은 국적의 듀오 비 더 보이스(Be The Voice)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더러 있을 것이다. 물론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비 더 보이스의 출발이 먼저였으나, 이들보다 한층 더 이미지가 가미된 음악이 바로 본 보야지(Bon Voyage)의 음악이다. 그 유명한 비글스(Buggles)의 “Video Killed the Radio Star”는 보컬 아사코의 청정한 목소리와 유타카의 기타소리만으로 편곡 되어져, 매체의 발달로 비주얼에 음악이 가려지는 현상이 아닌, 이들의 음악으로 인해 스스로 상상 속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내게 한다. 온 세계인이 사랑하는 곡 “Moon River”역시 목소리와 기타소리만으로 이루어져, 영화 속 오드리 햅번이 기타 하나만 들고 이 곡을 부르던 때로 우리를 데려다 놓는다.
이 두 곡 이외의 모든 곡들은 본 보야지(Bon Voyage)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햇빛 맑은 여름의 바다와 하늘을 연상케 하는 곡 “Sonority”, 푸른 숲속의 맑은 공기가 느껴지는 곡 “Angels with No Names”, “Taking the Air”, 그리고 듣기 좋은 새소리와 함께 깨어나는 평온한 아침같은 노래인 “A Beautiful Day”, 달빛이 비치는 고요한 밤바다의 평화로운 파도 소리 같은 “Orchard Moon”등, 느낌 좋고 기분 좋은 음악들로 가득 채워져 어느 것 하나도 쉬이 넘길 수 없는 멋진 곡들로 넘쳐난다.
음악 속의 현실에서는 모든 것들이 내가 생각하는 대로 살아 움직인다. 듣는 사람에 따라 음악의 느낌도 달라진다. 나 자신을 위한 음악일 수도 듣는 사람을 위한 음악일 수도 있다. 아름다움은 발견하는 자의 몫이다. 생활 속 작은 일탈을 꿈꾸고, 소박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찾아낼 줄 아는 사람들에게 본 보야지(Bon Voyage)의 음악은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