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가장 편안한 의자에 앉아, 향기로운 커피한잔을 마시며 친한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기분! 이것이 바로 Krissy Nordhoff의 음악일 것이다!

Krissy가 ‘Thank Him’을 발표한지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 앨범은 그녀가 질병과 싸움하며 하나님의 치유하심을 향해 담대히 걸어온 간증이기도 하다. 의사가 내 몸에 어디가 이상이 있는 지 발견하지 못할 때, 그녀는 “이 질병은 치명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기회”라는 말씀을 굳게 붙잡았다. 결국 3년 반전 불명의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심각한 단계에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Krissy는 치유예배에 참석했고, 주님께서그녀를 향한 치유의 손을 느꼈다. 그리고 2달 후에 그녀는 완전히 치유되어 정상인의 삶으로 돌아왔다.
Krissy는 그녀가 받은 치유의 간증을 전하며, 전세계의 여러 컨퍼런스와, 교회, 페스티벌등을 돌며 사역을 하고 있다. “저는 지난 3년간의 시간을 돌아볼 때 하나님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전보다 더 복음을 전하고 찬양을 하는데 흥분되어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사역의 시간으로 들어섰다고 믿습니다. 저는 이런 저의 모습을 이번 새 앨범 ‘Downpour’에 음악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번 앨범의 곡들은 2006년 말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음악과 가사들을 타이틀(downpour)이 말해주는 것처럼 풍성히 부으심의 결과이다. 이번 앨범에서 그녀는 프로듀서이자 공동 작곡가인 ‘Paul Buono’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얻게 된 구원의 희망을 강력하게 표현하였다.
내쉬빌에서 녹음된 이 앨범에는 Joel, Adams, Annie Moses Band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Casting Crowns, Mercyme, Amy Grant의 앨범들을 믹싱한 Steve Bisher가 이 앨범의 믹싱을 맡았으며, 6번의 그래미상에 빛나는 Richard Dodd가 마스터링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