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Nite's Secret
- 모그
- 앨범 평점 4/ 21명
- 발매일 : 2008.12.09
- 발매사 :
- 기획사 : EST Media
2004년 국내 등장과 함께 음악 애호가들 및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Mowg가 오랜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Nite’s Secret]
앨범 타이틀에서 느낄 수 있듯 이번 앨범 ’Nite’s Secret’의 주된 컨셉은 ’Modern Lounge’라는 장르로서 이전 앨범 ’Desire’나 ’Journal’에서 많이 풍겼던 재즈나 라틴적인 색체는 대폭 줄었고 굉장히 트랜디하고 일렉트로닉한 느낌으로 앨범을 프로듀서 했다. 첫곡 ’Rush Hour Jam’을 시작으로 14곡을 모두 미국에서 프로듀싱한 이 앨범은 DJ David Morales의 히트곡 ’How Would You Feel’의 보컬로 널리 알려진 Lea Lorien과 House음악과 Lounge음악 장르에서 전설적인 활동을 해왔던Mood 2 Swing의 Lem Springsteen이 그의 오랜 음악 동료로서 Featuring하여 앨범을 더욱 빛 나게 하고 있다. 또한 앨범 작업도중 안타깝게도 오토바이사고로 세상을 등진 고 이언씨가 DJ Sangmin으로서 Featuring한 곡도 포함 되어있다. 앨범을 걸면 먼저 Joe Sample이나 Michael Franks등과 활동했던 베테랑 드러머 Willard Dyson의 드럼과 Mowg의 베이스가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Funk트랙 ’Rush Hour Jam’이 짧게 흥을 돋군다.
두번째 트랙은 Mood 2 Swing의 Lem이 Featuring한 하우스 트랙’Ocean Drive’가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키고, 세번째 트랙은 이 앨범의 타이틀 트랙으로 Lea Lorien의 보컬과 Mowg의 솔로 베이스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하는 ’So Clear’가 나온다. 연주 곡인 네번째 트랙 ’Ethnik Jam’이 끝나면, 또 다른 보컬 트랙인 ’Waiting on U’에서 Lea Lorien의 멜로우한 보컬을 만끽 할 수 있다. 여섯번째 트랙은 컨템포러리 발라드 연주곡인 ’City Of Loneliness’가 나온다. 일곱번째 트랙은 복고풍의 라운지 트랙인 ’Together’이고 여덟번째 트랙에서는 또 다른 컨템로러리 발라드 연주 곡인 ’Where Are You?’가 나온다. 아홉번째 트랙은 지난 8월 21일 오토바이사고로 세상을 등진 고 이언씨가 DJ Sangmin으로서 Featuring한 곡 ’Can U Hear Me?’가 또 한번 가슴 안타깝게 한다. 열번째 트랙에서는 재즈 스탠다드로 우리에게 익숙한 `Willow Weep For Me`를 독특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편곡해 독특한 Mowg의 개성을 한 것 느낄 수 있으며 Sting이나 Herbie Hancock등과 활동했던 또 하나의 베테랑 드러머 JT Lewis의 모던한 드럼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열한번째 트랙은 그가 2000년 당시 미국에서 처음 귀국 했을 무렵 KAM Band란 이름으로 이끌던 밴드로 녹음해 놓았던 곡을 다시 Mastering한 곡 ’Old Brazilian Jam’이다. 열두번째 트랙은 1번 트랙과의 연장 선상에 있는 ’Scratch’이고 열세번째 트랙에서는 Mowg의 첫번째 앨범 ’Desire’에서 느꼈던 베이스의 서정성을 표현한 솔로 연주 곡 ’Dawn’이 나온다. 마지막 열네번째 트랙에서 비장함과 애절함이 공존하는 ’Suffer’로 한 장의 밤의 비밀이 막을 내린다.
그의 세번째 앨범 ’The Night’s Secret’은 이전 두장의 앨범에서 두드러졌던 베이스 연주자로서의 솔로앨범 면모 보다는 한사람의 잘 만들어진 프로듀서의 면모를 더욱 더 부각시켰으며 좀더 트랜디한 음악을 우리에게 선보이며 어쩌면 그의 전작들 보다 대중들과 공감 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이 묻어나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항상 그의 앨범에 수식어처럼 따라다니는 국내 아티스트의 앨범 같지 않다는 얘기들이 또 한번 회자 될 수 있는 아주 세련된 앨범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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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타이틀에서 느낄 수 있듯 이번 앨범 ’Nite’s Secret’의 주된 컨셉은 ’Modern Lounge’라는 장르로서 이전 앨범 ’Desire’나 ’Journal’에서 많이 풍겼던 재즈나 라틴적인 색체는 대폭 줄었고 굉장히 트랜디하고 일렉트로닉한 느낌으로 앨범을 프로듀서 했다. 첫곡 ’Rush Hour Jam’을 시작으로 14곡을 모두 미국에서 프로듀싱한 이 앨범은 DJ David Morales의 히트곡 ’How Would You Feel’의 보컬로 널리 알려진 Lea Lorien과 House음악과 Lounge음악 장르에서 전설적인 활동을 해왔던Mood 2 Swing의 Lem Springsteen이 그의 오랜 음악 동료로서 Featuring하여 앨범을 더욱 빛 나게 하고 있다. 또한 앨범 작업도중 안타깝게도 오토바이사고로 세상을 등진 고 이언씨가 DJ Sangmin으로서 Featuring한 곡도 포함 되어있다. 앨범을 걸면 먼저 Joe Sample이나 Michael Franks등과 활동했던 베테랑 드러머 Willard Dyson의 드럼과 Mowg의 베이스가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Funk트랙 ’Rush Hour Jam’이 짧게 흥을 돋군다.
두번째 트랙은 Mood 2 Swing의 Lem이 Featuring한 하우스 트랙’Ocean Drive’가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키고, 세번째 트랙은 이 앨범의 타이틀 트랙으로 Lea Lorien의 보컬과 Mowg의 솔로 베이스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하는 ’So Clear’가 나온다. 연주 곡인 네번째 트랙 ’Ethnik Jam’이 끝나면, 또 다른 보컬 트랙인 ’Waiting on U’에서 Lea Lorien의 멜로우한 보컬을 만끽 할 수 있다. 여섯번째 트랙은 컨템포러리 발라드 연주곡인 ’City Of Loneliness’가 나온다. 일곱번째 트랙은 복고풍의 라운지 트랙인 ’Together’이고 여덟번째 트랙에서는 또 다른 컨템로러리 발라드 연주 곡인 ’Where Are You?’가 나온다. 아홉번째 트랙은 지난 8월 21일 오토바이사고로 세상을 등진 고 이언씨가 DJ Sangmin으로서 Featuring한 곡 ’Can U Hear Me?’가 또 한번 가슴 안타깝게 한다. 열번째 트랙에서는 재즈 스탠다드로 우리에게 익숙한 `Willow Weep For Me`를 독특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편곡해 독특한 Mowg의 개성을 한 것 느낄 수 있으며 Sting이나 Herbie Hancock등과 활동했던 또 하나의 베테랑 드러머 JT Lewis의 모던한 드럼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열한번째 트랙은 그가 2000년 당시 미국에서 처음 귀국 했을 무렵 KAM Band란 이름으로 이끌던 밴드로 녹음해 놓았던 곡을 다시 Mastering한 곡 ’Old Brazilian Jam’이다. 열두번째 트랙은 1번 트랙과의 연장 선상에 있는 ’Scratch’이고 열세번째 트랙에서는 Mowg의 첫번째 앨범 ’Desire’에서 느꼈던 베이스의 서정성을 표현한 솔로 연주 곡 ’Dawn’이 나온다. 마지막 열네번째 트랙에서 비장함과 애절함이 공존하는 ’Suffer’로 한 장의 밤의 비밀이 막을 내린다.
그의 세번째 앨범 ’The Night’s Secret’은 이전 두장의 앨범에서 두드러졌던 베이스 연주자로서의 솔로앨범 면모 보다는 한사람의 잘 만들어진 프로듀서의 면모를 더욱 더 부각시켰으며 좀더 트랜디한 음악을 우리에게 선보이며 어쩌면 그의 전작들 보다 대중들과 공감 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이 묻어나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항상 그의 앨범에 수식어처럼 따라다니는 국내 아티스트의 앨범 같지 않다는 얘기들이 또 한번 회자 될 수 있는 아주 세련된 앨범임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