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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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ksmith Compilation 1 Blessing You
- Various Artists
- 앨범 평점 4/ 84명
- 발매일 : 2008.12.23
- 발매사 : CJ E&M
- 기획사 : LocksmithByShyoShyotype
추운 겨울에야 비로소 느낄 수 있다. 이 온기 [LOCKSMITH COMPILATION 1. BLESSING YOU]
컨템포러리 음악 전문 레이블 락스미스바이쇼쇼타입의 첫 컴필레이션. 2006년 프리템포 라이선스로 시작한 레이블 락스미스는 장르에 한정되지 않고, 동시대에 발표되는 흥미로운 곡들로 디스코그라피를 채워 나가고 있다. 크고 작은 공연들 뿐 아니라 음악과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감각적인 레이블이라는 찬사를 들어 온 락스미스바이쇼쇼타입의 첫 번째 편집 앨범. 차가운 시대에 놓여진 뉴-키즈들을 위한 진심 어린 축복. BLESSING TOU!
[LOCKSMITH COMPILATION 1. BLESSING YOU]은 지금, 여기의 음악이 어떤 모색을 하고 있으며 어떤 식의 조합으로 가능한지를 보여준다. 첫 번째 두드러진 특징은 같은 곡이 보컬과 프로듀서, 그리고 리믹서에 따라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이른바 음악적인 손맛을 보여주는 배치에 있다. 첫 곡 `We Can’t Forget the Reason`는 위크엔더스(WEEKENDERS)의 앨범 [World’s end]에 실린 동명의 곡을 이민기가 커버하였다. 위크엔더스는 원곡에 건반악기로 멜로디를 새로 입혀 이민기 보이스 컬러에 맞게 재 편곡하였다. 이어 써드코스트의 리믹스 작업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POWER OF LOVE part. 2`(3rd COAST)는 프리템포가 프로듀스하고 시언이 불렀던 원곡과 180도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다. 이 역시 이민기 보컬로 이민기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담백한 창법은 그의 뮤지션 도전만큼이나 새롭고 신선하게 여겨져 국내 남자 보컬 중에서도 같은 예를 쉽게 찾지 못할 정도로 색다른 특색을 갖추고 있다. DOS A DOS의 핵심 멤버이자 락스미스바이쇼쇼타입의 프론트 DJ인 은천(eunchurn)의 리믹스 또한 뉴-타입의 시도. 은천(eunchurn)은 이어 `blessing you mini mix`로 작고 귀여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실뱅 다리도(Sylvain DALIdo)와 그의 컴퓨터로 이루어진 듀오 뮤지션 POPULAR COMPUTER의 곡 `LOST & FOUND` 트랙들도 마찬가지이다. Pacific!의 보컬 피처링 버전과 신이치 오사와(Shinichi Osawa)의 리믹스 버전으로의 시도된 변주들은 비트, 보컬라인, 멜로디의 비율과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음악의 구성요소를 생각하게 한다.
[LOCKSMITH COMPILATION 1. BLESSING YOU]에서 첫 발표되는 곡들도 있다. 도쿄 럭셔리 라운지 컴필레이션에 실린 곡 `Daisy Love`를 통해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Note native는 신곡 `Close My Eyes`로 참여 하였다. 이 곡 역시 note native 특유의 애수에 찬 멜로디, 센티멘탈리티의 극치를 보여준다. 일본의 클럽 뮤직 사운드를 계승하는 Cargo의 `I Guess`도 락스미스 컴필레이션을 위한 신곡. 써드 코스트(3rd COAST)의 `Let It Snow`과 H.Gruber의 `Falling`은 둘 다 성숙하고 매력적인 보컬 보이스를 특징으로 하며 발매 당시의 시즌을 강하게 느끼게 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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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음악 전문 레이블 락스미스바이쇼쇼타입의 첫 컴필레이션. 2006년 프리템포 라이선스로 시작한 레이블 락스미스는 장르에 한정되지 않고, 동시대에 발표되는 흥미로운 곡들로 디스코그라피를 채워 나가고 있다. 크고 작은 공연들 뿐 아니라 음악과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감각적인 레이블이라는 찬사를 들어 온 락스미스바이쇼쇼타입의 첫 번째 편집 앨범. 차가운 시대에 놓여진 뉴-키즈들을 위한 진심 어린 축복. BLESSING TOU!
[LOCKSMITH COMPILATION 1. BLESSING YOU]은 지금, 여기의 음악이 어떤 모색을 하고 있으며 어떤 식의 조합으로 가능한지를 보여준다. 첫 번째 두드러진 특징은 같은 곡이 보컬과 프로듀서, 그리고 리믹서에 따라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이른바 음악적인 손맛을 보여주는 배치에 있다. 첫 곡 `We Can’t Forget the Reason`는 위크엔더스(WEEKENDERS)의 앨범 [World’s end]에 실린 동명의 곡을 이민기가 커버하였다. 위크엔더스는 원곡에 건반악기로 멜로디를 새로 입혀 이민기 보이스 컬러에 맞게 재 편곡하였다. 이어 써드코스트의 리믹스 작업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POWER OF LOVE part. 2`(3rd COAST)는 프리템포가 프로듀스하고 시언이 불렀던 원곡과 180도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다. 이 역시 이민기 보컬로 이민기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담백한 창법은 그의 뮤지션 도전만큼이나 새롭고 신선하게 여겨져 국내 남자 보컬 중에서도 같은 예를 쉽게 찾지 못할 정도로 색다른 특색을 갖추고 있다. DOS A DOS의 핵심 멤버이자 락스미스바이쇼쇼타입의 프론트 DJ인 은천(eunchurn)의 리믹스 또한 뉴-타입의 시도. 은천(eunchurn)은 이어 `blessing you mini mix`로 작고 귀여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실뱅 다리도(Sylvain DALIdo)와 그의 컴퓨터로 이루어진 듀오 뮤지션 POPULAR COMPUTER의 곡 `LOST & FOUND` 트랙들도 마찬가지이다. Pacific!의 보컬 피처링 버전과 신이치 오사와(Shinichi Osawa)의 리믹스 버전으로의 시도된 변주들은 비트, 보컬라인, 멜로디의 비율과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음악의 구성요소를 생각하게 한다.
[LOCKSMITH COMPILATION 1. BLESSING YOU]에서 첫 발표되는 곡들도 있다. 도쿄 럭셔리 라운지 컴필레이션에 실린 곡 `Daisy Love`를 통해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Note native는 신곡 `Close My Eyes`로 참여 하였다. 이 곡 역시 note native 특유의 애수에 찬 멜로디, 센티멘탈리티의 극치를 보여준다. 일본의 클럽 뮤직 사운드를 계승하는 Cargo의 `I Guess`도 락스미스 컴필레이션을 위한 신곡. 써드 코스트(3rd COAST)의 `Let It Snow`과 H.Gruber의 `Falling`은 둘 다 성숙하고 매력적인 보컬 보이스를 특징으로 하며 발매 당시의 시즌을 강하게 느끼게 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