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많은 재능을 가진 Aoki Takamasa, 그의 [Private Party]

”저희들은 아오키군 같은 어리고 재능 있는 뮤지션을 서포터하고 싶어 커먼스라는 회사를 세웠습니다. 때문에 아오키군이 커먼스의 식구가 되어줘서 기쁩니다. 저는 아오키군의 음악을 혹은 일렉트로니카장르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좀더 넓은 팝 시장은 없을까요? 아오키군의 음악은 일렉트로니카라고 불리는 장르에서도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으며 그뿐만이 아니라 강력한 그루브와 우수한 음색의 센스, 거기에 유머라고 할만한 특징도 지니고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재능을 가진 뮤지션이기에 지금부터 어떤 음악을 만들어 낼지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류이치 사카모토 -
무대에서의 자신만의 독특한 표현방식, 다시 말해 아오키가 보여주는 라이브 퍼포먼스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의욕적 플레이로 극한 점에 치닫는 라이브를 보여주는, 실로 ‘과격’이라고 말할 수 있을만한 스타일로 리듬과 그루브 표현이 예술적이라고 호평 받고 있다. 최근 류이치사카모토가 만든 일본 에이벡스의 자회사 commons 레이블에서 [Private Party] 라는 제목으로 앨범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