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진화하는 아코디언 사운드 크리에이터 coba(코바)! coba의 이름과 음악은 국경을 넘어 세계의 음악 씬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미 일본 아코디언 연주의 일인자라는 칭호를 넘어서 이제 진화하는 사운드 크리에이터 라고 말할 수 있는 coba(코바)의 음악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유럽을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동시에 라틴의 경쾌함도 겸비하고 있다. 아코디언을 팝 뮤직 장르에서 개화시킨 그는 팝이나 록 팬들에게는 세계적인 스타 뷔요크(Bjrk)의 월드 투어에 참가하여 더욱 친숙한 이름이기도 하다. 팝뮤직적인 사운드 프로덕트에 영향을 받아 따뜻하고 정열적이며 지중해의 향기가 감도는 이번 앨범 “ディア モデストマン(Dear modestman)”을 한국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알리는 신호탄을 준비하고 있다. 91년 1st 앨범「シチリアの月の下で(시칠리아의 달 아래에서)」를 시작으로 뛰어난 음악적 상상력과 무한한 테크닉으로 한결같이 coba만의 음악세계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다.
항상 최고의 고품격 사운드를 추구하는 coba의 이번 앨범의 첫 곡인 ‘Dear modestman’은 TV「미의 거장들 (美の巨人たち)」의 엔딩곡이며 수록 곡 ‘夢の果てに’는 영화「いぬのえいが(우리 개 이야기)」의 테마 곡으로 수록 곡 대부분(8곡)이 CM송과 테마 곡으로 쓰여지고 있다.
3살부터 음악을 접해 18세에 이탈리아로 유학, 베네치아의 루치아노 판체르리 음악원 아코디언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coba는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유럽 각국을 돌며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아코디언 하나로 팝 뮤직 음악시장에 큰 획을 그은 그의 음악은 지금 "coba"라고 하는 하나의 음악 장르가 되었다고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영화, 공연, TV, CM 음악을 프로듀스하며 연주와 오케스트라의 위촉 작품을 다루기도 하며 작곡가로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런던, 도쿄를 거점으로 국제적인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