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The Overture & The Underscore
- Sarah Blasko
- 앨범 평점 4.5/ 12명
- 발매일 : 2005.01.18
- 발매사 : 트라이앵글 뮤직
- 기획사 : (주)더라임라이트뮤직컨설팅
‘2005년 호주가 배출한 가장 놀라운 뮤지션’이라 평가 받는, 호주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사라 블라스코 (Sarah Blasco)!
모든 트랙이 차트에 랭크 될 만큼 놀라운 완성도를 보이는 사라 블라스코의 역작, [The Overture & the Underscore]
2004년, 사라 블라스코는 데뷔작 [The Overture & The Underscore]를 발표한다. 미국 헐리우드에서 월리 가젤(Wally Gagel)이 운영하는 Bliss Recording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는데 모든 곡은 사라 블라스코와 로버트 F 크래니(Robeert F Cranny)가 함께 공동 작곡하였다. 총 11곡이 수록된 앨범이지만 사라 블라스코, 로버트 F 크래니, 왈리 가젤 외 추가로 참여한 뮤지션은 단 한 명. BECK, REM, 엘리엇 스미스와 활동했던 드러머 조이 와론커(Joey Waronker)뿐이었다. 매우 단촐하게 준비된 앨범이었지만 호주에서의 반응은 놀라웠다. AIRA 앨범차트 35위에 등극하였으며 2005년 ARIA 어워드에서 신인 뮤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신인”, “올해의 팝 음반”, “올해의 여성 아티스트”, “올해의 음반”까지 총 4부문에 후보로 선정된 것이다. 또한 한 장의 앨범에서 총 3개의 뮤직 비디오 ‘Don’t U Eva’, ‘Always Worth It’, ‘Perfect Now’가 제작될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Always Worth It’은 미국 TV드라마 “Six Feet Under’에 삽입되기도 하였다.
사라 블라스코의 음악이 호주인 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그녀의 음악이 가진 보편성과 개성 때문이었다. 전형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자신과 주변의 삶과 사랑을 이야기하면서도 동시대의 싱어송라이터들과는 다른 어쿠스틱과 일렉트릭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녀의 목소리는 화려한 것 같으면서도 수줍어하며, 거친 것 같지만 진솔함이 배어 있다. 전반적으로 프로그래밍을 많이 사용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인위적이고 기계적으로 들리기보다는 흡사 100% 어쿠스틱 앨범을 듣는 듯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 역시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다. 1집 발표 후 호주의 한 평론가는 이제 갓 한 장의 앨범을 발표한 그녀를 두고 노라 존스, 레디오헤드, 콜드플레이와 같은 감동을 그녀에게서 찾을 수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호주 대중음악계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Triple J’라디오의 음악감독 리차드 킹스밀(Richard Kingsmill)은 2004년 최고의 앨범 중의 하나로 사라 블라스코의 [The Overture & the Underscore]을 선정하였다. ‘Always Worth It’, ‘At Your Best’, ‘Don’t U Eva’, ‘Counting Sheep’ ‘, ‘Perfect Now’로 연결되는 3번 트랙에서 7번 트랙까지 음악을 들어본다면 호주가 왜 그녀에 열광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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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트랙이 차트에 랭크 될 만큼 놀라운 완성도를 보이는 사라 블라스코의 역작, [The Overture & the Underscore]
2004년, 사라 블라스코는 데뷔작 [The Overture & The Underscore]를 발표한다. 미국 헐리우드에서 월리 가젤(Wally Gagel)이 운영하는 Bliss Recording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는데 모든 곡은 사라 블라스코와 로버트 F 크래니(Robeert F Cranny)가 함께 공동 작곡하였다. 총 11곡이 수록된 앨범이지만 사라 블라스코, 로버트 F 크래니, 왈리 가젤 외 추가로 참여한 뮤지션은 단 한 명. BECK, REM, 엘리엇 스미스와 활동했던 드러머 조이 와론커(Joey Waronker)뿐이었다. 매우 단촐하게 준비된 앨범이었지만 호주에서의 반응은 놀라웠다. AIRA 앨범차트 35위에 등극하였으며 2005년 ARIA 어워드에서 신인 뮤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신인”, “올해의 팝 음반”, “올해의 여성 아티스트”, “올해의 음반”까지 총 4부문에 후보로 선정된 것이다. 또한 한 장의 앨범에서 총 3개의 뮤직 비디오 ‘Don’t U Eva’, ‘Always Worth It’, ‘Perfect Now’가 제작될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Always Worth It’은 미국 TV드라마 “Six Feet Under’에 삽입되기도 하였다.
사라 블라스코의 음악이 호주인 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그녀의 음악이 가진 보편성과 개성 때문이었다. 전형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자신과 주변의 삶과 사랑을 이야기하면서도 동시대의 싱어송라이터들과는 다른 어쿠스틱과 일렉트릭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녀의 목소리는 화려한 것 같으면서도 수줍어하며, 거친 것 같지만 진솔함이 배어 있다. 전반적으로 프로그래밍을 많이 사용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인위적이고 기계적으로 들리기보다는 흡사 100% 어쿠스틱 앨범을 듣는 듯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 역시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다. 1집 발표 후 호주의 한 평론가는 이제 갓 한 장의 앨범을 발표한 그녀를 두고 노라 존스, 레디오헤드, 콜드플레이와 같은 감동을 그녀에게서 찾을 수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호주 대중음악계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Triple J’라디오의 음악감독 리차드 킹스밀(Richard Kingsmill)은 2004년 최고의 앨범 중의 하나로 사라 블라스코의 [The Overture & the Underscore]을 선정하였다. ‘Always Worth It’, ‘At Your Best’, ‘Don’t U Eva’, ‘Counting Sheep’ ‘, ‘Perfect Now’로 연결되는 3번 트랙에서 7번 트랙까지 음악을 들어본다면 호주가 왜 그녀에 열광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