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음악적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신인가수 "정석"
한편의 영화같은 그 만의 스토리 [남자 이야기]

2008년 첫번째 앨범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이란 곡으로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 딛었던 가요계의 진주같은 보석 신예 "정석" 이 2009년 8월 세번째 싱글 [남자이야기]를 발표하고 다시 한번 화려한 그 비상을 꿈꾼다.
타이틀곡 '남자이야기'는 버즈, 김경호, 박화요비 등 수많은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왕성히 활동중인 히트메이커 (소녀시대 ‘태연’의 “들리나요”, ‘티파니’의 “나혼자서”, ‘박완규’의 “나 살아 생전에” (바람의나라OST) 등등) 이상준의 작품으로 노래의 제목처럼 빠르고 강한 비트위에 웅장하고 애절한 스트링이 남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화려한 사운드로 이루어진 곡이다. 국내 최고의 작사가 김진용과 조은희로 구성된 보아구렁이는 일일이 나열하기 조차 힘든 히트곡들의 작품자들로 이미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실력파 아티스트 들이다. 그런 그들이 기꺼이 펜을 들고 가슴 저미는 듯한 슬픈 가삿말을 정석에게 선물하였다. 떠나는 연인을 위해 남자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또 보내줄 수 밖에 없었던 마음을 솔직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가요계의 끊임없는 트렌드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초심의 자세로 차근차근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정석은 끊어져가던 발라드의 계보를 잇고 있는 인제로써 20살 이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를 가진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타이틀곡 남자이야기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는데 뛰어나 감정표현과 곡의 해석 능력은 이미 많은 가요 관계자들을 통해서도 인정 받고 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작업으로 조금씩 내공을 쌓아나가고 있는 가수 정석은 곡의 제목인 "남자 이야기"처럼 신인이지만 당당하게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펼치겠단 야심찬 포부를 가지며 2009년 8월 온라인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방송활동까지 그 영역을 넓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