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싸랑랑해
노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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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1/ 80명
  • 발매일 : 2009.10.03
  • 발매사 : NHN벅스
  • 기획사 : 노현태
거리의 시인들 노현태의 3번째 싱글 앨범 [싸랑랑해]

노현태 만의 스타일로 색다른 맛을 낸 이번 앨범은, 쌔미 트로트의 신나는 뉴트랙의 곡으로 재미있는 창법을 선보인다. ‘독도송’ ‘가자! 베이징으로’ 등을 통해 재미있는 랩과 파워풀한 랩을 선보였던데 반해 랩이 아닌 노래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이번 앨범은 야구 팬인 노현태의 마음을 색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거리의 시인들로 활동하던 당시, 어릴 적부터 야구 팬이었던 초등학교 시절 삼성야구팬 가입을 하러 갔다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빼앗긴 경험을 토대로 ‘빙’이란 노래를 불러 방송심의 불가판정에도 불가하고 10만장의 앨범을 판매하기도 하였다.
이번 앨범은 어렸을 적부터 야구의 팬이었던 그가 LG트윈스 정성훈 선수의 테마송을 부르면서 LG팬들의 반응이 좋아 야구 노래와 함께 불러 앨범을 준비하게 된 것이다. 야구팬으로서 각구단 응원가를 부르는게 꿈인 노현태는 지금도 응원곡으로 인기가 많은 두산, 한화, SK, 삼성 등의 응원가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삼성의 양준혁과 진갑용, 롯데의 김주찬, 이승화, 두산의 이종욱, 손시헌, 히어로즈의 이숭용, 김민우, 요미우리 이승엽 선수 등의 테마송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하였다. 2009년에는 SK 김광현, 이호준, 박재상 한화 김태균, 김태완, 일본 주니찌 이병규, 기아 윤석민, LG 정성훈 등의 테마송을 만들어 선물하였으며, LG치어리더와 함께 부른 LG응원곡, 턱돌이와 함께 히어로즈 삼성 응원곡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시절, 집안형편 등 여러가지 이유로 야구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던 노현태는 앨범의 수익금으로 노현태와 같은 야구 꿈나무를 돕기 위해 준비함으로써, 그 의미를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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