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Once More Victory 16
Variou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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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4.5/ 33명
  • 발매일 : 2010.05.31
  • 발매사 : 헉스뮤직
  • 기획사 : 니마엔터테인먼트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2002년 월드컵의 영광을 다시 한번!!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따라 불러 버리게 되고 해방감에 조금은 난폭하게 굴고 싶어지는... 그런 최고로 멋진 앨범! 결코 지루할 새 없이 끌고 가는 이들의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는 듣는 이로 하여금 무한으로 반복해 모든 곡을 섭렵하게 만든다.

*ELLEGARDEN
불어에서 '그녀' 또는 순수하게 여성을 뜻하는 'Elle'를 따서 만든 Ellegarden은 1998년 12월 첫 자작곡 'Can You Feel Like I Do'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진행된 스트릿 라이브와 클럽공연을 통해 좋은 반응을 일구어 내며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펑크계의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다. 보컬과 기타의 Hosomi Takeshi, 밴드에서 전체적인 멜로디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Ubukata Shinichi , 격렬함 속에 자연스러움을 녹아내는 베이시스트 Takada Yuichi, 그리고 드러머 Takahashi Hirotaka로 구성되었다. 이들의 곡을 들어보면 단 한 곡도 뺄 수 없을 정도로 넘쳐 흐르는 재치와 풍자적인 요소들로 꾸며진 가사(또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들과 결코 지루할 새 없이 끌고 가는 이들의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는 듣는 이로 하여금 무한으로 반복해 모든 곡을 섭렵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으며, Hosomi의 탁월한 작곡 실력과 감성을 휘두르는 보컬에는 벗어날 수 없는 매력을 느끼기에 절대로 부족함이 없다. ELLEGADEN은 인디밴드로는 대단히 이례적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고, 마쿠하리멧세 투어에서는 1days공연에 3만 명을 동원하였고, 내한공연 역시 단2분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운바 있다.

*NICOTINE
93년 결성이래 2006년까지 13년째를 멤버교체 없이 활동한다. 처음 인디즈데뷔를 해 때마침 붐 속에서 시디 판매량이 호조를 띄워 일약 주목을 받는 존재가 되었다. 발군의 영어실력을 살려 해외밴드라는 소문도 돌았을 정도이다. 자신들이 설립한 스카이 레코드사에서 2장의 시디를 동시에 발매하여 NOFX , OFFSPRING 등과 함께 차트에서 롱 셀러를 기록. 99년 머큐리 레코드 (현재의 유니버설 뮤직)에서 메이져 진출을 개시한다. 시디 세일즈는 더욱 올라갔고 라이브에서도 본격적인 전국투어를 스타트한다. 오리지널 앨범 2장 베스트반 1장을 발표 또한 첫 싱글을 발매해 TBS계열 ‘슈퍼사커’의 테마송이 된 ‘BLACK FLYS’는 싱글차트에서도 스매싱 히트를 기록한다. 이 시기부터 해외에서의 라이브 활약도 본격적으로 개시. 특히 캐나다에서의 반응은 훌륭했으며 MUSIC TV에서의 헤비로케나 FM 전국 리퀘스트프로에서 7위에 첫 등장하는 쾌거를 이룬다. 2002년 워너 뮤직으로 이적해 해외 활동을 본격화 시킨다. 2년 연속 참가한 워프 투어에서도 인기가 상승해 관객들, 해외밴드부터도 국경과 바다를 넘는 찬사를 받아 밴드간에서의 교류도 왕성해진다. 2005년 활동 제4기라 할 수 있는 타이밍에 제네온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9월 22일에 4곡을 담은 싱글 'DON’T ESCAPE FROM REALITIES'를 발표. 2006년 2월 8일 6번째작 오리지널 풀 앨범 가 발표되어 한국에 라이센스된다. (2007년 8월 23일 엠넷 미디어) 활동 12주년을 맞이해 초심처럼 보다 파워풀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2007년 그 동안 기타를 맡아왔던 야스히로가 탈퇴하면서 새 기타리스트 슌프를 맞이함. 2008년 드러머 나오키가 탈퇴, U가 가입

*LOUDNESS
동양인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랭크 된 밴드이다. (Thunder in the East부터 3장의 앨범을 빌보드 앨범차트에 랭크 시켰으며 아직까지 이 기록은 깨어지지 않고 있음.) 엑스저팬의 타이지는 라우드니스에 가입하기 위해 전성기 시절 엑스저팬을 탈퇴하는 결단을 내렸을 정도로 일본 밴드계에 있어서 거목과도 같은 존재 이다. 2005년을 시작으로 독일의 어스쉐이커 페스티벌, 한국, 미국 등의 페스티벌 및 공연을 갖었으며 2006년 전미 투어를 감행, 특히 뉴욕의 BB KING BLUES CLUB 에서 열린 단독 공연은 매진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2006년에 11월25일 국제 포럼 홀 A에서 가진 25주년 기념공연에서 매진을 기록하여 건재함을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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