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하늘과 함께한 자유
문채령
문채령 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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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그대를 생각하면 눈물 뿐이죠
내게서 그런 자유마저 없다면
언제나 나는 죽음 만을 생각하죠

나에게는
힘들 땐 찾아가서 쉴 수 있었던
유일한 휴식같은 친구 같았죠
내 삶을 맡겼었던 오직 한사람 그대였죠

다음세상에 우리가 다시 또 만날때
그댄하늘이 될거라는 믿음을 갖고 살아요

내가 아주가끔
하늘을 바라보며 울고싶을때
맑았던 하늘아래로 빗물이 내린다면 미안한 맘에
운거라 믿고 살께요

내가 참을께요
내 눈물 없어야만 하는 걸 알죠
그대를 보고픈 마음 참아야 그대 편안히 지낸다면
참을수 있죠

그대 몫까지 내가 다 살아야하겠죠
기억할거라 믿을께요 세월에 변할 내 모습

반복
반복

눈부신 하늘도 좋죠
빗물에 감쳐있는 눈물보다는

반복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