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98' 서울
노브레인 (NoBrain)
3000 Punk - 펑크대잔치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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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렇게 말만 많았지 모두가

그렇게 사라져갔지 이제와남은건

휘청대는 아 98년 서울 세상을 바꾸겠다고

떠들던 이는 어디로갔는지 보이지 않고

힘없는 사람들의 고함소리는

하늘을 찌르고 아 98년 서울

너희들의 창백했던 고함소리는

어디로 갔는지 들리지 않고 횅한 겨울하늘

뜬구름만이 아 98년 서울 아 98년 서울



ho1209ho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