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대한민국 응원가
DJ.Mulder
대한민국 국악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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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

2002년 6월달의 태양을 삼켰던

잊혀지지 않을 6만 상암의 열기가

세상사람들의 눈과귀를 하나로 묶었다.

새삼 놀라기를 반복하며 계속해 이겼다.

대한민국 자랑사런 내나라의 이름.

세계 네나라의 이름안에 그 이름을 올렸다.

이를 모를리 없다 그래 에라 모르겠다

다시한번 몰려온다 붉은폭풍 let's go

O.K. Bone)

모두가 미쳐있던 영광의 2002년

열강은 휘청이며 뒤쳐지던 진짜 이변의 등장이며

감히 바위에 쳐박는 달걀 따위 라던

우리가 당당 4위 휩싸인 응원속에서

무사히도 연승했어 결승에서 보자구

요번 월드컵땐 그놈들 높은 콧대를

다시한번 꺽게 아시아를 무섭게

각인할 이방인들을 확인 하고 가길 sabi



OD)

KO to the R E A ! 그대들 두다리에 달렸다.

그날위해 크게 소리치자

O.K. bone) 내글씨에 새겨져 있는 애국심은 세계적 인것

태극기에 빼곡히 채워져 있던 우리 열기

OD) 여기서 크게 외쳐질 큰 열기에 찬함성

그것은 새로 펼쳐질 나의 태극기의 전설

O.K. bone) 한반도가 잠깐 동안 바다건너 독일로 가

바라건데 포기는 마 오기로 꿈 꼭 이뤄



OD)

hey ya 토고 스위스 당신 자신있어?

다시 망신 당할차례.. 프랑스 당신

역시 방심 하단 낙심할껄..?

꽤나 괘씸한걸 우리실력 의심한걸 후회막심할껄.

난알아 간단한 승리공식 말야

단단한 발바닥의 굳은살들 아냐?

피와 땀의 대가는 널 배신하지 않는법

열정에 찬 여정은 늘 승전보를 울릴껄

승리는 곧 우리것! 가슴뛰는 스릴인걸!

고민인걸... 완전이건 날미치게 만드는걸.

요동치는 내심장을 숨기는건 무린걸!

붉은옷을 입은우리 모두가 한 무린걸!

기억하니 2002년 뜨거웠던 그날의

기적같이 펼쳐졌던 더뜨겁던 감동을

감동은 반복이돼 강도는 두배가돼

다시한번 시작된다 붉은폭풍 let's go! sabi



OD)

KO to the R E A ! 그대들 두다리에 달렸다.

그날위해 크게 소리치자

O.K. bone) 내글씨에 새겨져 있는 애국심은 세계적 인것

태극기에 빼곡히 채워져 있던 우리 열기

OD) 여기서 크게 외쳐질 큰 열기에 찬함성

그것은 새로 펼쳐질 나의 태극기의 전설

O.K. bone) 한반도가 잠깐 동안 바다건너 독일로 가

바라건데 포기는 마 오기로 꿈 꼭 이뤄



O.K. Bone)

메스꺼운 메스컴은 아드보카트

감독을 달달 볶아도 우리는 그만 좀 놔도

나중에 밥값 못하면 바꿔 경기지면은

곧바로 신문지면은 지겨운 다수가 원하는

단순한 수다 숱한 수난 속 악순환

게다가 대충 무조건 퇴출 만을 외치는 네티즌의

좆구린 촉구 축구가 위닝 일레븐 이니?

애송이들 개소리는 예술이군

계속 이런 식으로 말곤 표현 못하는 애국심

답글은 화나 내욕심은 그대 역시

밖으로 나와 모두 다 끌어안아

붉은 악마들이 도와 줄꺼란다

지옥행 열(차를 타는) 같은 조는 잠깐

기억해 곧 치욕의 순간이 다가 올 것 임을

그때 맘껏 신음해 싱겁고 징그럽게 뒹굴 팀들

그위를 짚고 진군 sabi



OD)

KO to the R E A ! 그대들 두다리에 달렸다.

그날위해 크게 소리치자

O.K. bone) 내글씨에 새겨져 있는 애국심은 세계적 인것

태극기에 빼곡히 채워져 있던 우리 열기

OD) 여기서 크게 외쳐질 큰 열기에 찬함성

그것은 새로 펼쳐질 나의 태극기의 전설

O.K. bone) 한반도가 잠깐 동안 바다건너 독일로 가

바라건데 포기는 마 오기로 꿈 꼭 이뤄

OD)

KO to the R E A ! 그대들 두다리에 달렸다.

그날위해 크게 소리치자

O.K. bone) 내글씨에 새겨져 있는 애국심은 세계적 인것

태극기에 빼곡히 채워져 있던 우리 열기

OD) 여기서 크게 외쳐질 큰 열기에 찬함성

그것은 새로 펼쳐질 나의 태극기의 전설

O.K. bone) 한반도가 잠깐 동안 바다건너 독일로 가

바라건데 포기는 마 오기로 꿈 꼭 이뤄



OD)

마지막으로 내소개부터 몇자 올립니다

still real thing 구단지 독서실의 대표

재빠르게 돌아가는 혓바닥의 대명사

은유적으로 뱉어대는 비트위의 시인

skillful한 rhyming 나의 마스코트

나의 라임노트는 위트있는 기틀

비틀 타고 뱉어낼래 맘대로 내 감대로

흔히 봐온 녀석들의 style과는 반대로



OK bone)

비정규직 엠씨 구단지독서실

이제 행동개시 올것이 온거지

우리앞으로 접수된 적수들은 가방쌈이

다반사 곧장 폐기처분돼 넌 항상

벅차 꿈을 접을 때를 알려줄께

말라죽게 끔 Rhyme을 발라줄께

니가 아주 깨끗하게 반했을때

그 날 아주 쬐끔 판을 팔아줄래?
mc4860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